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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지테이블 해리단길점 : 합리적인 가격의 브런치 카페 (평점 4.5)

by 想像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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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테이블 해리단길점

해리단길 합리적인 가격의 New 브런치 카페

부산 해운대구 우동1로 19-2
영업시간 09:00 - 20:00


오지테이블은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이제 막 오픈한 따근따근한 신상카페이다. 호주를 대표하는 캥커루, 쿼가를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다.  외관은 벽돌로 된 호주식 건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내부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오픈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활기차고 위생적인 느낌을 준다

 

메뉴는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라도 괜챦은 스테이크, 샌드위치, 파스타, 떡볶이 등 폭넓은 브런치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시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고물가 시대에 방문하기 부담스러운 식당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이 너무 좋다.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도로변에 위치한 오지테이블 건물 모습, 벽돌로 된 독특한 호주식 건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가게 앞에는 호주를 대표하는 캥커루, 쿼가를 캐릭터를 사용한 표지판이 서 있다. 영업시간은 09:00 - 20:00이고 라스트 오더는 19:30이다.

 

 

 

오지테이블의 캐릭터. 호주를 대표하는 캥커루, 쿼가를 캐릭터로 사용하고 있다. 캐릭터가 귀엽다.

 

 

 

카페는 1층과 2층 2개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에는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주방과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2층에 테이블이 많이 있으며 룸도 갖춰져 있다. 1층보다는 2층이 더 식사하기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메뉴판. 스테이크, 샌드위치, 파스타, 떡볶이 등 폭넓은 브런치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으며 식시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 가격들이 굉장히 합리적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도 방문하기 부담스럽지 않다.   

 

 

 

먼저 나온 청포도에이드와 한라봉에이드 (5,000원). 가격도 적당하니 맛도 좋았다.

 

 

 

스테이크 앤 스위트칩스 (17,900원). 비록 두툼한 정통스테이크도 한우 스테이크도 아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스테이크에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고구마 튀김이 잘 어울린다.  맛있게 먹었다.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13,900원) . 일단 식용 꽃들로 장식한 플레이팅이 환상적이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합격.  고소한 호밀빵에 듬뿍 올라간 아보카도, 삶은 계란에 토마토까지. 맛도 맛이지만 건강한 한끼 식사 같아 좋다. 물론 맛있다. 꼭 드셔 보시길 추천드리는 메뉴이다.

 

 

 

통오징어 먹물 리조또 (12,900원). 노릇하게 구운 오징어 한마리가 통으로 올라가 있는 크리미하고 짭조름한 리조또이다. 리조또를 즐기면서 좋아하는 오징어 한마리를 먹어 치울 수 있다니. ^^ . 가성비 갑. 다만 사람에 따라선 리조또가 좀 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다.

 

 

 

 

"오지테이블 해리단길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브런치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해리단길의 신상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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