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은 서면 서면문화로 사미헌 신관 건물에 위치한 수제맥주 레스토랑이다. 평일런치, 평일디너, 주말런치, 주말디너 등 타임대별로 메뉴판이 조금씩 다르며 세트, 피자,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스페셜, 버거, 라이스, 디저트는 물론 수제맥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류도 판다. 레스토랑은 규모가 있고 가든 카페같은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어 모임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에 속한다.
스콜은 서면문화로의 사미헌 신관에 있다. 1층과 2층은 갈비곳간이고 3층과 4층에 스콜이 위치해 있다
스콜은 가든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레스토랑 한 면이 가든으로 꾸며져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사계절 늘 피어 있고 테이블은 이런 가든을 조망할 수 있게 꾸며 놓았다. 내부 장식들도 등나무꽃 등 가든 느낌으로 꾸며 놓아 분위기가 좋다. 그래서 그런지 모임장소로도, 커플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그리고 레스토랑 내부 공간도 매우 넓어 편안하고 번잡스럽지 않다.
메뉴판 (주말런치용). 세트, 피자,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스페셜, 버거, 라이스, 디저트는 물론 수제맥주와 함께 간단한 안주류도 판다.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애플 콰트로 피자 (22,000원). 유기농 사과와 네가지 치즈를 넣은 달콤한 시그니쳐 피자이다. 다른 집에서 보기 힘든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달콤한 것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피자이다. 수제 맥주랑도 잘 어울린다.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 (19,000원). 투움바 스타일에 새우가 들어간 중독성 있는 매콤한 크림 파스타이다.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다.
"스콜은 가격은 좀 나가지만 모임장소나 데이트장소로 좋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