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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맛집]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돼지 수육 전문점《평산옥》(평점 4.5)

想像 2022. 9.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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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옥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돼지 수육 전문점

분위기 ★★★☆☆  맛 ★★★★  가성비 ★★★★★


SBS '생활의 달인'에 수육의 달인으로 소개된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한  '평산옥' .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조순현씨가 운영하는 평산옥은 1890년 가게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변함없이 딱 두가지다. 돼지고기 수육과 국수.

수육은 1인분씩 따로 담겨 나온다. 특히 노란색이 도는 특제 소스인 '질금장'은 이 집만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함이 담겨있다식혜를 만들 때 쓰는 엿기름과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 재료를 이용해 만든 질금장은 은은한 단맛과 끝에 새콤함을 더한다.
 
국수는 돼지 고기와 뼈를 넣고 끓인 육수를 이용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평산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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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모습. 관광객보다 동네분들이 많이 오시는 듯하다.
단촐한 메뉴판. 수육(10,000원)과 국수(3,000원). 보통 수육과 국수를 같이 시켜 먹는다
수육 1인분(10,000원)
고기가 잡내없이 부들부들한 것이 좋다
수육은 노란색이 도는 특제 소스인 '질금장'에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
고명이하고는 파뿐인 국수(3,000원). 그럼에도 돼지 고기와 뼈를 넣고 끓인  이용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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