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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단길은 토요코인 부산서면 뒤쪽 서전로 37~38번길을 따라 전포초등학교 인근까지 약 400m 길이 양쪽에 위치한 골목길을 포함한다. 이곳에는 이미 공방과 카페, 작은 술집 등이 있으며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젊은이들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 공구상가 밀집지였던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 2017년 전후로 이 곳에 낡은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특색있는 카페와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전포동은 부산에서 가장 ‘핫’한 상권 자리를 꿰찼다. 일명 ‘전리단길(전포동과 경리단길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부산에 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여행 코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