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년 가을부터 유희열은 ‘유희열의 생활음악’이라는 제목으로 한 달에 한 곡씩 피아노 소품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런데 6월 14일 화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인 ‘아주 사적인 밤'과 Ryuichi Sakamoto의 ‘Aqua’가 유사하다는 제보가 있었고 그 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논란에 휩싸인 유희열은 13년간 진행해 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번주 600회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그런데 아래 두 음악을 비교해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곡의 메인 테마가 아주 유사하다. 거의 표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