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민요·가곡

[이탈리아가곡] 루치오 달라 : 카루소(Caruso)

想像 2024. 2. 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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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o
Lucio Dalla, 1943 ~ 2012


 

엔리코 카루소의 삶과 꿈, 이상을 담은 곡으로, 이탈리아 가수 루치오 달라(1943 ~ 2012)가 그를 추모하며 작사, 작곡해 1986년 발표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1935~2007)가 부른 곡으로 유명하며 영화, 드라마, CF의 배경음악으로 친숙하다.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Vide le luci in mezzo al mare 

penso alle notti a in america 

ma erano solo le lampare e la bianca di una elica 

senti il dollre nella musica si alzo dal pianoforte 

ma quando vide la luna uscire da una nuvola 

gli sembro dolce anche la morte.

 

Guardo negli occhi la ragazza quegli occhi verdi com il mare 

poi all'improvviso usci una lacrima e lui credette di affogare.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Potenza della lirica dove ogni dramma e un falso 

che con un po'di trucco e con la mimica puoi diventare un altro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cosi vicini e veri 

ti fan scordare le parole confondono i pensieri 

cosi diventa tutto piccolo anche le notti la in America 

ti volti e vedi la tua vita come la scia di un'elica 

ma si e la vita che finisce ma lui non ci penso poi tanto 

anzi si sentiva gia felice e ricomincio il suo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여기 빛나는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일어나 테라스를 불어대면, 

여기는 소렌토 만의 정면 한 남자가 한 아가씨를 포옹하고 

그리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네

그러면 그는 목소리를 맑게 하여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바다의 엷은 빛도 사라지고 아메리카의 밤을 생각하며 

나는 홀로 등불을 들고 방황하네 하얀 뱃자국이 솟아오르며 

음악 속의 회환을 느낄 때면 피아노 소리는 고조되는데

 

그러면 달빛이 구름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 모습은 부드럽지만 죽음을 닮고 소녀의 시선을 응시하면

그것은 바다와 같은 청록빛 그러면 예기치 않게 흐르는 눈물 

이는 그를 숨막히게 하고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오페라 가수의 가능성이 감각의 연극을 거짓 이야기로 꾸미는데

그것은 트릭과 흉내로써 이루어지고 이윽고 전혀 다른 것이 된다네

너를 쳐다보는 두 시선 그렇게 와서 너를 보면 너는 그 가사를 

잊지 않으리

 

혼동하며 생각하며 그렇게 모든 것은 왜소해지고 

아메리카의 밤은 그렇게 거기서 돌고 보면서 사는 인생 

뱃자국이 솟아오르는 뒤로 인생도 그렇게 끝날 것임을

그리고 인생을 충분히 생각도 못한 채 천사의 소리만 느끼며 

그의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


 

Luciano Pavarotti · Orchestra del Teatro Comunale di Bologna

 

 

 

Andrea Bocelli

 

 

 

IL D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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