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 화덕》은 화덕 피자로 유명한 곳이다. 화덕 피자도 맛있지만 파스타나 스테이크도 괜챦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찬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303 화덕》은 부산에 두군데가 있는데 온천장 맛집으로 소문난 동래점과 송정해수욕장 맛집으로 소문난 송정점이 있다. 동래점 방문후기는 아래 포스트를 참조하시길.
실내 내부 인테리어는 소박하다. 이 집 입구에는 303 화덕이라는 이름이 상징하듯이 대형 화덕이 있다.
메뉴판. 딱 봐도 알겠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특히 팬 스테이크가 19,900원밖에 안 한다.화덕에 바로 구워 나오는 식전빵. 피클은 셀프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다.
303 샐러드(7,900원) 구운버섯과 신선한 야채위에 수제 발사믹 드레싱을 한 샐러드. 고소한 크림소스와 숏 파스타면에 치즈를 토핑하여 화덕에 구워낸 오븐 크림소스 파스타이다. 팬네, 콘길리에 파스타 면이라 색다른 느낌이며 새우가 들어가 있고 치즈와 크림이 어울러져 맛있다. 크림 치즈의 단점인 느끼함을 약간 매운맛이 잡아준다.팬스테이크(19,900원) . 미디엄레어로 초벌된 고기를 300도로 달군 무쇠팬에서 원하는 익힘 정도로 구워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질이 낮다는 편견은 금물. 스테이크 맛도 괜챦고 양도 많다.식사를 주문하면 디저트로 요거트나 아메리카노가 같이 나온다. (무료 서비스) 이렇게 주문해 먹었는데도 가격은 42,700원. 정말 가성비 값인 레스토랑이다.
2번째 방문
최근 2번째 방문을 했는데 이 때 사진을 추가로 올린다.
마이너 까르보나라 (12,900원). 일반 고소한 크림소스의 스파게티.303 샐러드. 적립 포인트를 차감하고 무료로 먹었다.마르게리따 피자(13,900원). 화덕에 구워 훨씬 더 멋있다. 갈 때마다 주문할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런 메뉴.팬스테이크(19,900원) 오늘 따라 고기 두께가 정말 두툼하다.3인이 식사했는데 가격은 총 48,700원 (콜라 2,000원 포함)
3번째 방문
3번째 방문. 다른 메뉴는 이미 소개해 드렸고 이번에 처음 주문한 303 뚝배기만 추가로 올려본다.
303 뚝배기 (14,900원).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하여 신선한 해산물과 홍합을 넣어 얼큰한 국물을 즐 길 수 있는 해장 파스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