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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도 어김 없이 찾아 온 부산 해운대의 봄 풍경

想像 2020. 3.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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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는 너른 남해 바다와 함께 산, 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 관광 100선에 늘 빠지지 않고 오르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해운대에는 사시사철 수많은 국내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그러나 올해에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방문객들이 급감, 조용한 편이다.

 

하지만 코로나 19에도 봄은 부산 해운대를 찾았는데 따사로운 햇빛, 영롱한 빛깔의 바다, 발갛게 핀 동백꽃,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벚꽃 터널 등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해운대에 살고 있다 보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해운대의 봄을 올해도 조용히 즐기고 있는데 해운대 봄을 사진에 담아 전해 본다.

 

해운대 모습
해운대 해수욕장 모습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광안대교
동백섬
동백로
빨강게 핀 동백꽃
봄꽃 향기 가득한 그린레일웨이 
마린시티 초고층빌딩과 벚꽃의 하모니
장산의 활짝 핀 벚꽃 나무
동백역 수양벚꽃
달맞이 고개 벚꽃 터널
마린시티 대우 마리나 아파트 단지 벚꽃
동백꽃과 벚꽃이 어울러진 아파트단지옆 소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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