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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공원 입장으로 순천만습지까지 관람할 수 있다. 따라서 보통 순천만국가공원을 구경하고 나서 순천만습지로 이동해 순천만 갈대밭을 구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순천만국가공원에서 순천만습지까지는 《스카이큐브》 를 타고 간다.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역에서 스카이큐브를 탑승하여 문학관역에 내려 갈대밭 및 주변관광후 내리신 문학관역에서 다시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돌아오는 열차를 이용하는 된다. 순천만국가정원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는 편도 4.6Km, 소요시간은 8~12분 정도 걸린다.
탑승요금
스카이큐브는 순천만국가정원 입장권과는 별로도 요금을 내야 한다. 요금은 왕복기준 일반(중학생~) 8,000원 소인(36개월~초등) 6,000원이다.
운행시간
다만 아래처럼 운행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왕복권을 끊으신 분은 운행시간내에 문학관역에서 탑승해 순천만국가정원으로 되돌아 오셔야 한다.
스카이큐브를 타고 가면서 찍은 영상 및 사진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는 생각보다 긴 거리이며 소요시간도 생각보다 긴 편이다. 스카이큐브에 앉아 순천만 동천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갈 수 있다.
문학관역에서 순천만 습지까지
문학관역에 내리면 바로 순천만습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참을 탐방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다행히 주변 갈대밭과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광 때문에 지겹지는 않다 (다만 여름에는 내리쬐는 햇살이 문제.. 미리 양산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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