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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여행] 여행중 자주 마주치는 화산재

想像 2018. 6. 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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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의 현재 사쿠라지마는 일상적으로 분화를 하고 있지만 별 문제없이 관광할 수 있다. 일년에 수백 번 분화가 일어나도 사쿠라지마 기슭에서 주민들이 평소대로 살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가고시마 여행중 바람을 타고 날라오는 화산재나 사쿠라지마 투어중 길에 수북히 쌓여 있는 화산재를 자주 마주치게 된다. 


다행히 화산재는 2mm 이하의 미립자이므로 맞아도 아프지 않고 다치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 눈에 들어가면 아프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지금까지의 조사와 연구에서도 사쿠라지마에 내린 재가 직접적으로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결과는 나와 있지 않으므로 설령 화산재가 입에 들어가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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