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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맛집] 하카타역의 유명한 크로와상 맛집《미뇽크로와상》

想像 2018. 6. 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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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 매표소에서 《JR큐슈레일패스》실물패스권을 교환하거나 기차표를 끊다보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크로와상을 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가게가 바로 하카타역에서 유명한 크로와상 맛집 《미뇽크로와상》이다.


정말 불티나게 팔린다고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크로와상이 구워져 나오는 족족 팔리고 있었다.  《미뇽크로와상》의 크로와상을 안 먹을 볼 수가 없다. 마침 기차칸에서 먹을 만한 간식거리를 찾던 중이이서 더 안성맞춤이다.



크로와상 종류는 안에 들어가는 고물에 따라 그냥 일반 크로와상, 고구마크로와상, 초코 크로와상 등이 있다.



본인은 종류별로 2개씩을 주문했다.



가격은 6개 해서 335엔(약 3,300원) 개당 550원꼴이다. 고구마 크로와상이 제일 비싸고 초코가 그다음



고구마 크로와상



초코 크로와상



아무것도 안들어간 일반 크로와상



맛있다. 바로 구워 낸 크로와상 특유의 바삭함과 고구마, 초쿄, 꿀의 달콤함이 이 집의 유명세를 증명한다. 물론 최고의 크로와상이라고는 할 수 없을 듯하다. 하지만 간식거리로 딱 좋은 크기, 맛이다. 하카타역에서 꼭 한번 사먹을 볼 만한 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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