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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내에 위치한 리칭 아웃 티 하우스(Reaching Out Tea House). 올드타운 거리를 구경하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구글 맵의 평점이 너무 좋아 들어가게 된 찻집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매장은 매우 깨끗하고 세련되었으며, 제공되는 차와 다과도 세심하다. 특이한 것은 청각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찻집이라는 것. 그래서 필요한 주문과 대화는 마련돼 있는 미니 단어 블록이나 메모로 가능하다.
우리는 커피와 차를 각각 한잔씩 시켜 먹었는데 우리돈 약 7,000원 정도. 마침 창가에 자리가 나 거기 앉아 조용한 분위기에 올드타운 거리를 바라보면서 차와 함께 제대로 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Reaching Out Tea House 모습
Reaching Out Tea House 내부
앤틱한 분위기로
옛 베트남 전통가옥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Reaching Out Tea House 후원
가게 뒷편에는 이렇게 자그마한 정원도 있다
개방된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호이안 올드타운 거리
우리가 시켜 먹은 커피와 티
커피잔이나 티팟이 너무 예쁘고
베트남 전통미를 느낄 수 있었다.
이들 커피잔이나 티팟은 인근 리치아웃 매장에서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커피도 드롭커피로 커피맛과 향이 정말 좋다
《Reaching Out Tea House》. 호이안에 다시 가면 꼭 다시 찾고픈 찻집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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