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4231

[진해] 주말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진해해안관광도로》

진해시 풍호동 행암에서 안골마을까지 총 20㎞에 이르는 해안도로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더불어 진해지역의 새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드라이브 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주변에는 낚시터가 있어 인근 부산ㆍ창원 등지의 휴양객과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다. 진해해안관광도로에는 신항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웅동 남문휴게소 인근 흰돌메공원 및 웅비대도 있다. 특히 목재 범선형인 웅비대로 명칭된 전망대는 신항만과 준설토투기장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휴지통 2010.11.10

[고성] 당항포관광지내의 멋진 식물원《공룡나라농업관》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9

[고성] 다양한 캐릭터 공룡과 원시인을 만나 볼 수 있는 당항포관광지내《백악기공원관》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9

[고성] 당항포관광지내의《철갑상어체험관》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9

[고성] 당항포관광지내 공룡 발자국 화석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9

[고성] 당항포관광지내 전시되어 있는 퇴역 해군 상륙함《수영함》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잡..

휴지통 2010.11.09

[통영] 배타고 가본 연화도-욕지도까지의 남해바다 여행

주말여행을 하다 보면 평소와는 달리 일찍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 통영여행에서는 일찍 깨도 너무 일찍 깨었다. 새벽4시.. 그런데 다시 잠을 청해도 잠이 안온다. 그래서 무작정 차를 몰고 삼덕욕지여객터미널도 향한다. 늘 통영을 와서 욕지도에 한번 가 보겠다는 마음은 꿀떡같지만 늘 일정상 포기하고 했는데 이번에도 일정상 무리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삼덕욕지여객터미널로 향해 본다. 욕지도 까지 갔다 그냥 대충 보고 나오면 통영으로 다시 10시까지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삼덕욕지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너무 일찍 온 탓에 터미널 매표소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것은 물론 오통 칠흙같은 어둠만 깔여 있다. 시계를 보니 5시반.. 결국 인근 식당에서 《굴콩나물..

휴지통 2010.11.08

[통영] 욕지도가는 배위에서 맞이한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주말여행을 하다 보면 평소와는 달리 일찍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 통영여행에서는 일찍 깨도 너무 일찍 깨었다. 새벽4시.. 그런데 다시 잠을 청해도 잠이 안온다. 그래서 무작정 차를 몰고 삼덕욕지여객터미널도 향한다. 늘 통영을 와서 욕지도에 한번 가 보겠다는 마음은 꿀떡같지만 늘 일정상 포기하고 했는데 이번에도 일정상 무리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삼덕욕지여객터미널로 향해 본다. 욕지도 까지 갔다 그냥 대충 보고 나오면 통영으로 다시 10시까지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삼덕욕지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너무 일찍 온 탓에 터미널 매표소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것은 물론 오통 칠흙같은 어둠만 깔여 있다. 시계를 보니 5시반.. 결국 인근 식당에서 《굴콩나물..

휴지통 2010.11.08

[통영] 통영에서 새벽 5시반에 먹은《굴콩나물해장국》맛은?

주말여행을 하다 보면 평소와는 달리 일찍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번 통영여행에서는 일찍 깨도 너무 일찍 깨었다. 새벽4시.. 그런데 다시 잠을 청해도 잠이 안온다. 그래서 무작정 차를 몰고 삼덕욕지여객터미널도 향한다. 늘 통영을 와서 욕지도에 한번 가 보겠다는 마음은 꿀떡같지만 늘 일정상 포기하고 했는데 이번에도 일정상 무리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삼덕욕지여객터미널로 향해 본다. 욕지도 까지 갔다 그냥 대충 보고 나오면 통영으로 다시 10시까지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그런데 삼덕욕지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너무 일찍 온 탓에 터미널 매표소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것은 물론 오통 칠흙같은 어둠만 깔여 있다. 시계를 보니 5시반.. 그런데 뭘하고 시간을 쪼갤까 ..

휴지통 2010.11.08

[통영] 통영의 심장 강구안에 위치해 편한《나폴리모텔》

이번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 갔다가 하루밤 묵은 모텔이다. 통영 중심부에서 가장 크고 좋은 모텔로 알려져 있다. 이 모텔의 최대 장점은 통영의 심장 강구안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텔에서 나오면 바로 강구안 포구이다. 바로 우측에는 중앙시장이 있어 싱싱한 회와 각종 수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뒤로는 골목 벽화로 유명한 동피랑 마을이 있어 걸어서 멋진 동피랑 마을 구경할 수 있다. 좌측으로는 남망산조각공원과 통영시민문화회관이 있어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 및 경치를 구경하기에 너무 좋다. 또한 조금만 걸으면 충무깁밥으로 유명한 '뚱보할매김밥집'이나 '한일김밥'이 있어 충무의 맛을 제대로 보고 갈 수도 있다. 또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매주말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처럼 나폴리 모텔의 최대 장..

휴지통 2010.11.08

[통영] 통영의 심장, 고향같은 편안함이 있는 곳《강구안》

통영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다 반드시 통과의례처럼 찾게 되는 곳, 강구안. 통영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개인적으로 통영을 찾아도 제일먼저 찾아가게 되는 곳이 바로 이 강구안이다. 아마도 비릿한 바다냄새와 갈매기 있고 사람사는 맛이 느껴지는 중앙시장과 동피랑마을이 있고 누구나 한번쯤 먹어 보고픈 통영의 맛, 충무깁밥이 있고 통영국제음악제의 주무대인 통영시민문화회관과 남망산이 있기 때문이다. '강구안'이란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입구'란 뜻이란다. ■ 동피랑에서 내려다 본 강구안 ■ 강구안 뒷편으로 나즈막한 동산이 하나 있디. 그 동산에는 좁은 골목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이 있고 골목을 따라 알록달록 벽화가 그려져 있는 데 이 곳이 동피랑 마을이다. 그 동피랑 마을에서 내려다 본 강구안은..

휴지통 2010.11.08

이작 펄먼 (Itzhak Perlman,1945 ~ ,Violinist)

현재의 이스라엘(당시는 건국 전) 텔아비브에서 이발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4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왼쪽 다리가 마비되었으며, 일찍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첫 레슨은 텔아비브의 음악원에서 받았고, 10세 때 텔아비브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연주했다. 1958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13살 때 미국의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에드 설리번 쇼”에 초청을 받아 림스키 콜사코프의 “왕벌의 비행”, 비에니아브스키의 “화려한 폴로네이즈”를 연주하여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고교 졸업 후 아메리카 & 이스라엘 문화재단 장학금을 받아 텔아비브 음악원에 입학하여 리비카 골드칼트 교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뉴욕으로 건너간 후 줄리어드 음악대학에 입학하며 뉴욕의 줄리아드학교에서 이반 갤러미안(Ivan Galamian)과 ..

휴지통 2010.11.07

[고성] 공룡시대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제관》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7

[고성] 당항포관광지내 살아 있는 듯한 다양한 공룡들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7

[고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당항포 오토캠핑장

부산 인근 경남에 이런 좋은 오토캠핌장 및 야영장이 있는 줄 이번에 알게 되었다. 경남고성 당항포관광지 입구에 있는 이 오토캠핌장 및 야영장은 가족끼리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음식도 해 먹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래 사진은 오토캠핑장의 모습이다. 오토캠핌장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야영장은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토캠핌장의 예약신청은 매월 1일부터 가능하며 다음달 말일까지 예약하실수 있습니다(현재월, 익월분까지만 예약가능). 오토캠핑장의 이용요금는 어른10,000원, 청소년8,000원, 어린이6,000원입니다. 이 요금에는 당항포관광지 입장료(어른6,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3,000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야영장의 이용요금는 어른9.000원, 청소년7,..

휴지통 2010.11.07

[고성] 볼거리가 너무나 많은 공룡의 세계《당항포 관광지》

당항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충무공이 두 차례 출전하여 왜군을 전멸시킨 호국 성역지로서 기념사당(숭충사), 당항포해전관,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동물류의 박제, 공룡알, 어패류의 화석 등을 전시한 자연사관 등이 있다. 또한 2006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이었으며, 2009년에도 이 곳 당항포관광지에서 3.27~6.7까지 73일간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 라는 주제로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된 바 있다. 그래서 주제관, 백악기공원관,공룡나라농업관 등 공룡관련 전시관들도 자리..

휴지통 2010.11.07

모바일은 지금 인치(inch) 싸움중이다.

지금 모바일 디바이스와 관련, 제품 크기(인치) 논쟁이 뜨겁다. 애플의 9.7인치 아이패드는 출시되자 마자 한손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는 무겁고 크기가 커 휴대성도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삼성전자 갤럭시탭은 9.7인치 아이패드에 대항해 7인치로 나왔다. 하지만 7인치 갤럭시탭에 대해 단순히 화면만 큰 갤럭시S라는 비판이 있어서 그랬을까? LG전자는 7인치와 9.7인치 사이인 8.7인치 LG패드를 내년초에 출시할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는 7인치 갤럭시탭이냐? 9.7인치 아이패드냐?를 놓고 설왕설래 말들이 많다. 스마트폰에서도 최근 인치 논쟁이 뜨겁다. 애플 아이폰이 3.5인치이자 삼성전자 갤럭시S는 4.0인치로 제품을 내놓으면서 와이드 화면으로 보다 생생하게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음..

휴지통 2010.11.06

갤럭시탭의 아이나비 3D는 말만 무료

11월 4일 국내시장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 태블릿PC ‘갤럭시탭’에 팅크웨어의 3D 전자지도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3D(사진)’를 기본 탑재되어 주목받고 있다. 기존 내비게이션의 경우 7인치가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같은 7인치인 갤럭시탭아 '아이나비 3D'를 탑재하면서 내비게이션를 대체할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번에 탑재되는 ‘아이나비 3D’ 앱은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를 3차원 입체영상과 함께 오르막길, 내리막길, 터널, 지하차도와 같은 도로 및 산, 언덕 등 전국의 지형 높낮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해 보다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3D’ 어플은 기존 3D 내비게이션 검색기능 중 명칭 및 주소 등으로 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과 아이나비 사용자를 ..

휴지통 2010.11.06

모바일 결제를 놓고 애플과 구글이 싸우는 이유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모바일 결제 기술(NFC)을 탑재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애플과 구글이 미국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보쿠(Boku)를 두고 치열한 인수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최대의 모바일 결제 전문업체인 보쿠(BOKU, Inc.)는 페이스북을 비롯해 징가(Zynga), 플레이피쉬(Playfish) 등 소셜네트워크 게임과 아이템거래, 스마트폰 앱 거래 등에 모바일 결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마크 브리토 보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주 동안 애플 아이폰 사업 담당 임원들과 회합을 가졌다. 그는 또 구글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총괄하는 마이클 모리시 수석 엔지니어와도 모임을 가졌다. 구글과 보쿠의 회동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보쿠 결제 서비스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도 보쿠 결제..

휴지통 2010.11.05

갤럭시탭에서 눈에 뛰는 한국형 앱은 2가지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14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열리는 '갤럭시탭'의 미디어데이를 연기하면서 한국형 애플리케이션 탑재를 위해 다소 공개를 미룬다고 밝혔었는데 마침내 11월 4일 삼성전자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갤럭시탭을 공개했다. 갤럭시탭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대한 설명도 있었는데 눈에 뛰는 앱은 네비게이션, 스마트에듀 딱 2가지이다. 나머지는 갤럭시S 등 기존 스마트폰 앱들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인다. 1. 네비게이션 가장 눈에 띄는 앱은 단연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3D’다. 특히 갤럭시탭은 기존 내비게이션과 유사한 7인치 화면크기를 채택한만큼 기존 내비게이션 단말기 대신 사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나비 3D'는 3D 전자지도 기반의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안정..

휴지통 2010.11.05

[통영]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 기념 공원《도천테마공원》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의 발자취와 그의 음악을 기리는 기념공원으로 통영시 도천동 윤이상 생가 옆 6745㎡ 부지에 121억 여원의 사업비를 통영시가 투입해 조성한 '도천테마공원'은 윤이상선생의 음악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865.5㎡ 규모의 윤이상 전시실과 관객 180석 규모의 프린지홀, 야외공연이 가능한 음악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에는 선생이 생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남긴 유품 148종 412점이 있으며, 독일 정부로 받은 훈장과 괴테 메달을 비롯해 사무집기, 생전 연주하던 첼로, 항상 품고 다녔던 소형태극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래사진은 도천테마공원의 전경 모습이다. 비스듬히 경사를 이루고 있는 구조물이 야와공연장을 중심으로 인공 연못이 방사형으..

휴지통 2010.11.05

[통영] 통영이 배출한 세계적 작곡가《윤이상 기념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과 그의 음악을 기념하기 위한 조성된 윤이상 기념관은 지상 2층 연면적 865.5㎡ 규모로 선생이 생전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남긴 유품 148종 412점 중 독일 정부로 받은 훈장과 괴테 메달을 비롯해 사무집기, 생전 연주하던 첼로와 바이올린, 항상 품고 다녔던 소형태극기, 친필악보 등이 전시돼 있다 전시실 한편에는 윤이상 흉상이 안치돼 있다. 이 흉상은 윤이상 평화재단이 평양 윤이상연구소의 흉상을 복제, 기증해 줄 것을 북측에 요청해 반입됐으나 북한과 관계가 악화되면서 정부가 통관을 불허해 9개월 동안 인천항 보세창고에 머물기도 했었다. 아래 동영상은 윤이상 기념관 내부의 모습을 아이폰4로 찍어 본 것이다

휴지통 2010.11.05

[통영] 아름다운 통영의 저녁노을과 야경

통영에는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달아공원이 있다. 하지만 달아공원 못지 않게 남망산에 바라보는 통영의 일몰도 너무나 멋있다. 무엇보다 달아공원과는 달리 남망산에서는 해가 지고 난 뒤에도 아름다운 통영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아래사진은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고 있는 남망산조각공원에서 바라본 통영의 일몰 모습이다. 붉은 노을이 서서리 사라질 때쯤이면 남망산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오고 강구안 포구에도 하나둘 불이 들어오면서 통영은 밤을 맞을 준비를 한다. 마침내 어둠이 짙게 깔리고 통영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운을 지닌 통영시의 야경이 드러난다. 멀리 통영대교에서 강구안 포구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빛깔의 불빛이 바다위에서 아른거린다 미항 통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남망산에..

휴지통 2010.11.04

[통영] 쪽빛 바다와 함께 미항 통영을 느끼다

하늘과 바다가 반가운 포옹을 하고 있었다. 개구쟁이처럼 그 품안에서 빠져 나온 푸른 숲, 그리고 하나같이 하얀 옷에 오렌지색 모자를 쓴 건물들이 쪽빛 바다에 내리다 반사되는 햇살을 받아 여유롭게 빛나고 있었다. 빛과 색이 수줍게 어우러지며 이뤄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조화였다. 내게 통영은 이상스러우리만큼 그리움을 일으키는 곳이었다. 통제영(統制營)이라는 크고 엄숙한 느낌보다도 바다와 섬 그리고 섬만한 산과 항구가 마치 모태 속 여덟 달 아기의 방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했다. 대개의 어항이 주는 음습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아니라 가을 하늘처럼 맑아 청렴 고결한 선비 같은 품위를 자아내는 도시, 그래서 예로부터 아름다운 풍광으로 인해 미항으로 불려왔으리라. (최원현의 '오렌지색 모자를 쓴 도시'중에서) 그동..

휴지통 2010.11.04

갤럭시탭보다 LG패드가 기다려지는 이유

LG전자가 내년 1분기 8.9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PC(가칭 LG패드)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태블릿PC 시장에서의 LG전자의 첫 제품이 될 LG패드는 △8.9인치와 △태블릿 전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허니콤(Honeycomb) △듀얼코어 프로세서(테그라2)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자세한 사양이나 제품 특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가지 점에서 삼성 갤럭시탭보다는 LG패드에 더 눈길이 가게된다 1. 8.9인치 사이즈가 마음에 든다 LG전자의 LG패드는 사이즈가 8.9인치로 정했다고 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인치)와 애플 아이패드(9.7인치)의 장단점을 결합한 사이즈라고 생각된다. 7인치 갤럭시탭은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태블릿 PC라 하기엔 화면이 너무적다. 또한 9.7인치 아이패드는 한손에 올..

휴지통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