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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4 해운대 빛 축제 (24.12.14~25.02.02) : 겨울밤을 수놓은 찬란한 불빛의 향연

想像 2024. 12. 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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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해운대 빛 축제가 14일 개막했다. ‘새로운 물결, 눈부신 파도’를 주제로 내년 2월 2일까지 이어진다.
 
빛 축제장 초입인 구남로 입구에는 화이트 트리로 만들어진 ‘눈빛 정원’에서 5분마다 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는 구간을 지나면 ‘스노우볼’로 가득 찬 230m 구간의 ‘새로운 물결’ 길을 만날 수 있다.
 
구남로 끝자락에는 높이 12m의 ‘스마트 트리’가 조성돼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영상이 상영된다.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는 메인 작품인 가로 40m, 높이 8m의 초대형 ‘화이트 캐슬’이 만들어져 눈과 관련된 영상공연(미디어파사드)이 펼쳐진다.
 
화이트 캐슬 왼쪽으로는 가로·세로 각 4m의 LED 전광판 4개가 사각형 모양으로 설치돼 입체감 있는 미디어 공연이 펼쳐진다.
 
화이트 캐슬 오른쪽 백사장에는 지름이 각각 16m와 12m인 대형 돔 4개가 설치돼 손을 대면 영상이 바뀌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플라즈마볼을 체험할 수 있다.
 
에어 벌룬을 설치한 놀이터와 사람의 손길에 반응하는 라이팅 풍선, 다양한 색상의 그네도 설치됐다.
 

 
 
해운대 빛 축제장 초입인 구남로 입구
 


화이트 트리로 만들어진 ‘눈빛 정원’에서 5분마다 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는 구간을 지나면 고래모양의 빛 조형물이 나타난다.
 

 
그리고  ‘스노우볼’로 가득 찬 230m 구간의 ‘새로운 물결’ 길을 만날 수 있다.
 

 
구남로 끝자락에는 높이 12m의 ‘스마트 트리’가 조성돼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영상이 상영된다.
 


해운대 이벤트 광장의 산타마을.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는 메인 작품인 가로 40m, 높이 8m의 초대형 ‘화이트 캐슬’이 만들어져 눈과 관련된 영상공연(미디어파사드)이 펼쳐진다. 
 

 


화이트 캐슬 왼쪽으로는 가로·세로 각 4m의 LED 전광판 4개가 사각형 모양으로 설치돼 입체감 있는 미디어 공연이 펼쳐진다.
 

 

화이트 캐슬 오른쪽 백사장에는 지름이 각각 16m와 12m인 대형 돔 4개가 설치돼 손을 대면 영상이 바뀌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플라즈마볼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에어 벌룬을 설치한 놀이터와 사람의 손길에 반응하는 라이팅 풍선, 다양한 색상의 그네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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