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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중 '폴킴 - 안녕' [듣기/가사]

想像 2024. 11.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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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폴킴의 음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슬픔을 표현한 노래이다. 모든여심을 녹이는 최고의 명품 가수 폴킴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폴킴 특유의 감성이 애틋함을 주는 곡이다. 포리듬의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져 마치 폴킴이 누군가에게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폴킴과 함께 로코베리가 공동작업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안녕 이라는 말을해
짧은 시간을 뒤로 한채로
여전히 아프겠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사라지는 꿈처럼
너를 oh 잊게될까 두려워져
무심히 널 떠올리게 되면
불안해지는 맘 어떻게 해야하니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아주 오래 전부터 정해진 연일지도
너밖에 모를 내가 되었던 그때가
두려워져 널 안고 있으면
자꾸 욕심이나 어쩔 수 없는걸
안녕 이제는 안녕
이 말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너로 가득찬 내 마음
겨우 내가 할 수 있는 일
너를 사랑하는 거
다시 널 만날 수 있길
굳게 닫힌 저 문이 열리면
그때는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잠시 스치듯 만나
운명처럼 날 꽃 피우게 해
매일 널 꿈꾸겠지만
가득 채울 그리움만큼
바라는 건 단 하나
계속 내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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