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뮤지엄 원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원이 2019년에 설립한 미디어 전문 현대 미술관으로, 2022년 3월 뮤지엄 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관 했다.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형태로 이루어진 뮤지엄 원은 8천만 개의 LED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을 예술 작품 속으로 안내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뮤지엄 원은 대중을 위한 예술, 대중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지향하며 대중들이 열광하는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위치와 뮤지엄원 모습
'뮤지엄원'은 센텀시티 KNN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KNN 별관 건물로 내부는 2층으로 되어 있다.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6번 출구에서 453m 정도 거리가 지하철역과도 가깝다.
▒ 이용요금
이용요금은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월-금 10:00~19:00, 주말 및 공휴일은 10:00~20:00이다.
▒ 입구 현대미술 작품들
'뮤지엄 원'내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현대미술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 뮤지엄 원 메인 홀
그렇게 쭉 안으로 들어가면 메인홀이 나오는데 현재 '신화 : 시작하는 이야기'란 부제로 김용민 작가의 미디어 아트 13편이 연속해서 상영중이다.
▒ 김용민 작가의 미디어아트
메인홀에서 상영중인 김용민 작가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해 보자.
1. 인생의 회전목마
‘인생의 회전목마’는 삶의 순환적이고 덧없는 본질에 대한 우화를 보여준다. 시간의 역순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노년기부터 등장하여 아름다웠던 삶의 모습을 비춰준다. 이어진 중년기는 끊임없는 투쟁에 지친 모습을, 청년기는 사회적 기대에 대한 환멸과 피로감을 보여준다. 청소년기는 순수함의 본질을 포착하고, 갓 태어난 아기의 등장으로 마무리되면서 피할 수 없는 삶의 덧없음 속에서 순수함으로의 회귀와 재생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회전목마 위에 머리뼈, 양초, 꽃이 있는 17세기 바니타스 정물화는 삶의 무상함을 강조한다. 만개한 꽃이 다시 꽃봉오리와 가지로 돌아가는 모습은 삶과 죽음, 재생의 영원한 순환을 상징한다. 바니타스와 등장인물을 통해 작품은 물질적 아름다움의 덧없는 본질을 반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펼쳐지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다.
2. 푸른 날개의 약속
푸른 날개의 교사 나비와 학생을 상징하는 수많은 나비를 통해 오늘날 교권의 참된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고찰해 본다. 위태롭게 쌓인 책상과 의자는 교육 환경에 대한 불안정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폭우와 시시각각으로 터져 나오는 섬광은 주변에서 밀려오는 역경의 순간들을 상징하며, 외부 압력에도 불구하고 학생을 보호해야 하는 교실의 취약한 현실을 드러낸다. 하지만 교사 나비는 지칠 줄 모르고 날아가서 학생 나비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주변의 시선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사 나비는 폭풍이 가라앉을 때까지 학생들을 보호하며 자신의 의무를 수행한다. 이는 힘든 역경 속에서도 학생에 대한 헌신을 고수하는 교육자의 흔들리지 않는 회복력, 헌신, 용기를 상징한다.
3. 달빛 청약
이렇게 우뚝 솟은 건물들은 울창한 콘크리트 숲을 만들어 하늘을 가리고 공간과 자연의 상실을 낳고 있다. 이제 하늘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청약 복권을 통해 아파트를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고 불확실하게 느껴진다. 작품 속 보름달은 도시화가 어떻게 사람들을 단순하고 근본적인 경험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는지에 대한 은유적 역할을 한다. 사람들이 아파트 신청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는 것처럼, 한때는 일상적이었지만 이제는 광범위한 도시 개발로 인해 가려진 달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풍자적 작품은 과도한 개발로 인한 사회적, 문화적 결과를 반영하고 도시 생활과 자연 사이의 단절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또한 환경 보존과 정서적 안녕보다 물질적 열망을 우선시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보여주며 통제되지 않은 도시화가 풍경과 인간 정신 모두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생각하도록 한다.
4. 잃어버린 얼굴의 강
오늘날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대면 상호 작용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의사소통을 방해하고 정서적 연결의 부족으로 이어진다. 우리는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이모티콘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으며, 진정한 의미로서의 상호 작용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작품 속 흐르는 이모티콘의 강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상징한다. 강 주변에는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단순하고 피상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작품은 의사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이 실제로는 정서적 고립을 심화시키는 현대 사회의 역설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페르소나 뒤에 숨어 있는 개인이 경험하는 우울증과 정서적 건조함을 반영한다. 이모티콘에 잠긴 세계를 상징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기술이 서로 진정성 있게 연결되는 능력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재고하고 감정 교환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한다.
5. 스카이 런
하늘로 뻗어나가는 고속도로는 혼잡한 도시 생활로부터의 탈출을 상징한다. 길은 오르락 내리락하며 거대한 고래들이 다니는 바다를 지나간다. 하늘과 바다의 병치는 공기와 물의 영역 사이를 유동적으로 이동할 때 광대함과 탐험의 이중 감각을 선사한다. 구름 위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은 마지막 장면은 삶의 짐으로부터 궁극적인 해방감을 불러일으킨다. 작품 전체는 과도하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탈출과 평화에 대한 깊은 열망을 반영한다. 이는 현대 생활의 압박을 초월하여 조용한 휴식의 상태에 도달하려는 비전을 제공하며 관객은 작품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해방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6.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의미하는 ‘화양연화’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탐구한다. 현재와 미래를 병치함으로써 사랑은 덧없으면서도 영원한 것으로 묘사되며, 삶의 단계를 통해 사랑이 어떻게 진화하고 지속되는지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실제로 이 작품은 아내에게 바치는 작가의 변함없는 서약이며 실제 결혼 영상을 담고 있다. 노부부가 사랑을 맹세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것처럼, 관객도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고 애정과 헌신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제작하였다.
7. 메이드 인 코리아
사상 최저의 출산율과 중년층의 막대한 부담을 안고 있는 한국을 날카롭고 풍자적으로 풀어낸다. 하회탈을 쓴 인물은 삶의 무게에 지친 가장을 상징한다. 그 부담감을 양손에 들고 있는 백자 항아리를 통해 시각적으로 은유하고 있으며, 항아리에 비친 학생들의 분주한 삶을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배경 속 재개발 아파트 단지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러한 상징은 가족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 상황에 대한 연민과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희생적인 모습으로 묘사되고, 아이는 신처럼 묘사되어 자녀 양육에 대한 극심한 압박감을 강조한다. 국악의 생동감 넘치는 조합과 현대적인 사운드의 대비를 통해 비판적 우위를 유지하면서도 분위기를 가볍게 한다. 시각과 청각 요소 모두에서 전통과 현대의 병치는 현대 한국 생활의 모순과 투쟁에 대한 논평을 심화시킨다. 이 작품은 문화유산과 현대 사회의 가혹한 현실을 혼합함으로써 인구 통계학적, 경제적 압박이 시민들을 짓누르고 있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8. 도시의 바다
이 작품은 현대 도시 생활과 자연과의 관계 상실에 대한 작가의 입장을 신랄하게 제시한다. 빌딩으로 밀집된 도시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거대한 고래의 모습은 유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 사이의 극명한 대조를 강조한다. 고래는 인간의 상실과 존재의 허무함을 나타내는 우리의 자아로 대변된다. 차갑고 영혼 없는 도시의 이미지는 사람들이 도시 환경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외로움을 반영한다. 고래를 우리 자신과 비교함으로써 작품은 인간성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세상에서 우리 자신의 위치와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도록 자극한다.
9. 여성 시선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을 바라보는 중앙의 거대한 여성 인물의 시선을 통해 자아로부터의 해방을 상징하는 여성상들을 관찰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여성들에게 격려와 인정,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무너지는 조각상은 지속적인 사회 규범의 해체를 의미하는 동시에 각 여성이 자신을 위해 부여한 경직되고 이상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인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것을 보여준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조용하면서도 여성 내면의 강인함을 상징한다. 중앙 얼굴은 주체와 관객의 관점을 모두 나타내는 이중 상징 역할을 하며, 변화를 목격하는 집단 행위에서 장면의 내부 및 외부 요소를 연결하는 대화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관객이 현대 여성의 경험과 관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도록 유도한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제약을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포용하는 데서 나오는 조용한 힘과 내면의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10. 오늘도 행운을 찾습니다.
많은 사람이 종이 한 장만으로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생활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요즘 세대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서 행복을 찾는 데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부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정의하고 관점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작품에서는 부처, 예수, 성모 마리아의 조각상이 복권 기계를 둘러싸고 있는데 이는 행운을 구하는 사람들의 기도와 희망을 상징한다. 번영과 관련된 전통적인 '돼지의 꿈'을 상징하는 돼지도 등장하여 행운의 복권에 당첨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반영한다. 그러나 복권 기계는 숫자 대신 우리가 진정으로 갈망하는 '희망', '사랑', '용기', '건강', '가족',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을 뽑는다. 우리는 종종 쳇바퀴 안에서 중요하지 않을 것을 쫓으며 삶의 가치를 잊은 채 무한히 돌아가기만 한다. 하지만 우리가 잊었을 수도 있는 그 가치는 사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11. 심연의 목소리
새벽과 황혼으로 뒤덮인 도시, 한 여자가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작은 새 한 마리가 그녀의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데, 아마도 그녀의 꿈이나 분신의 상징일 것이다. 창문이 열리자 새는 날아오르고, 이내 더 이상 현실 세계에 얽매이지 않고 광활하고 무한한 우주를 향해 비상한다. 새는 보이지 않는 먼 곳인 심연에서 부르는 희미한 목소리를 따라간다. 경이롭고 초현실적인 공간을 통과하며 끝없이 미지의 영역을 탐험한다. 이 낯설고 무한한 세계는 어쩌면 꿈의 풍경일지도 모른다. 새의 비행은 잠재의식 속으로의 여행,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내면의 발견과 초월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현실과 꿈 사이의 미묘한 긴장을 포착한다.
12. 어느 날, 찬란했던
오늘날의 경제 환경에서 많은 사람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직업을 병행하기도 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중년 가구주, 특히 40~50대가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 작품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배달원으로 일하는 중년 아버지의 삶을 탐구한다. 흩어진 옷과 버려진 오토바이는 사고를 암시할 수도 있고, 혹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족사진이 담긴 지갑 뒤로 보이는 희미한 교통사고 흔적은 이 연령대의 배달 기사 관련 사고가 늘어나고 있음을 암시한다. 남자는 피에타 위에 평화롭게 누워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모성애를 상징하며 가장의 무거운 짐을 벗고 난 후의 깊은 휴식의 순간을 나타낸다. 처음으로 그는 따뜻한 햇볕 속에서 평화롭게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몸은 마치 마지막, 영원한 품에 안겨 있는 듯하다. 작품은 가장들이 겪는 조용한 투쟁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여정을 정의하는 조용한 존엄성과 인간성을 포착한다.
13. 늙은 왕자
옛날 옛적 우리 마음속에는 어린 왕자가 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린 왕자의 순수함은 사라지고 변해버린 왕자의 모습만 남았다. 현실의 무게로 인해 지쳐버린 왕자는 한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우리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한다. 장미 간판의 네온 불빛과 깨진 유리병 속에 담긴 말린 장미는 산업화로 인한 급격한 변화를 상징하고, 동전에 대한 탐욕에 쫓기는 뱀은 우리를 경계하며 위협을 가한다. 계속되는 전쟁 속을 걷는 여우의 모습은 세계의 가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늙은 왕자는 씩씩하게 나아가며 관객에게 지구라는 별을 소개한다. 이 서사를 통해 작품은 순수의 상실, 경험의 무게, 불확실한 세상에 필요한 지속적인 용기에 대해 성찰한다. 늙은 왕자는 이전과 달라진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소중히 여겼던 순수함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 크리스마스 미디어 아트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관련 미디어 아트도 선보이고 있다.
▒ 다른 미디어 아트 작품들
1층 메인몰외에도 전시실에서 다른 미디어 아트 작품들도 상영하고 있으니 같이 관람하면 좋다
고요한 휴식
수면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며 금붕어를 관찰하는 독특한 시각을 선사한다. 물고기의 부드럽고 유려한 움직임은 평온함과 우아함을 자아내며 빛을 마주하는 시선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안겨 준다. 물결 사이로 비추는 빛줄기와 금붕어의 움직임은 단순함에 몰입하도록 하며, 잠시라도 생각의 무게를 내려놓고 차분한 상태를 받아들이도록 조용히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꽃길
꽃밭을 지나가는 작은 사람들의 행렬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정을 보여준다. 꽃길 끝에 도달하면 장면은 도시 건물의 숲으로 전환된다. 자연의 평온함에서 경직된 공간으로의 미묘한 전환과 도시 풍경의 인공적 구조물은 씁쓸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자연이 주는 잠시의 휴식이 사라지고, 우리가 현재의 존재를 정의하는 공간인 도시 생활의 리듬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음을 상기시킨다. 이 작품은 자연 세계와 인공 환경의 대비를 강조하며 탈출과 피할 수 없는 귀환 사이의 미묘한 긴장감을 보여준다.
공명의 시간
오래된 조각상과 복잡하게 얽힌 선은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며 존재 자체가 연속적인 순환의 일부가 된다는 것을 상징한다. 선은 삶의 순환적 본질을 통해 공유된 경험과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고 존재의 본질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단단하고 영원했던 조각상은 유리로 변하기 시작하며, 삶의 취약성과 유동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변화는 존재의 의미가 정적인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천둥이 어둠을 밝히며 연약한 끈으로 표현된 상호 연결된 관계는 정체성과 목적을 형성하는 더 깊은 연결을 드러낸다. 이러한 선으로 묶인 조각상의 변화는 삶의 다양성과 유동성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간과 관계의 역동성을 통해 정체성이 어떻게 형성되고 재형성되는지 보여준다.
▒ 1층 전시실 현대미술품
메인홀에 앉아 미디어 아트를 감상한후 2층으로 올라가기전 1층 전시실에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올라간다.
▒ 2층 관람석
2층에는 아래 메인홀에서 상영중인 미디어 아트를 감상하기 좋게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메인홀이 한눈에 들어와 앉아 미디어 아트 감상하기 좋다.
▒ 2층 현대미술 작품들
2층에는 여러 현대미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찬찬히 둘러 보면 된다.
"센텀시티 '뮤지엄원'은
미디어 아트와
현대미술작품을
관람하기 좋은
가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