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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티티(Gontiti) : 일본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

想像 2010. 7. 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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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 곤티티는 1991년 영화 '무능한 사람(無能の人)' 으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의 인기 보컬리스트 Clementine에게 곡을 제공하며 유럽의 음악씬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았다.

곤티티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 럽게 해주며 장소,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지상에서 가장 쾌적한 음악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일본내에서 각종 CF나 TV 라디오의 배경음악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 클래식, 보사노바, 뉴에이지 혹은 퓨전재즈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들의 어쿠스틱 기타음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지상에서 가장 쾌적한 음악'을 추구하는 일본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 곤티티 오사카 출신의 곤잘레스 미카미 (53년생) 와 치치 마츠무라 (54년생) 두 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곤티티 (서로의 이름을 합쳐서 "GONTITI" 로 1978년 오사카에서 결성되었다고 한다) - 일본식으로는 '곤치치' - 는 일본에서 25년 이상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음악 이외에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빼어난 활동을 보이고 있다.


放課後の音樂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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