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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무이네 피싱 빌리지 : 현지 어촌 마을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

想像 2024. 4.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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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피싱 빌리지
현지 어촌 마을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


무이네 마을과 해변 리조트 사이에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목도할 수 있는 피싱 빌리지(Fishing Village)가 자리 잡고 있다. '피싱 빌리지'는  고기를 잡는 작은 어선들이 드나드는 어촌 마을이다.  넓게 펼쳐진 바다에 바구니를 닮은 배가 빼곡히 떠 있고 해안가에서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손질하거나 판매하는 어민들로 가득하다. 현지 어촌 마을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둥근 모양의 배는 접안 시설이 없고 수심이 얕은 무이네 앞바다에서 이동이 용이하도록 만든 전통 어선으로, 베트남어로 카이뭄(Chai Mum)이라 불린다. 원래는 대나무로 만들지만 요즘엔 플라스틱 소재의 카이뭄이 주를 이룬다고. 피싱 빌리지에선 주로 갈치, 오징어, 꽃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해산물로 즉석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Fishing village · W7PJ+RJ4, Mũi Né, Thành phố Phan Thiết, Bình Thuận, 베트남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이번 판티넷 & 무이네 1일투어에서는 앞에 방문한 화이트 샌드 튠즈에서의 체류시간이 늘어지면서  무이네 피싱 빌리지는 그냥 버스 안에서 차창밖으로만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인근 무이네 비치에서  베트남의 명물, 동그란 바구니 모양으로 생긴 배 카이뭄(Chai Mum)은 직접 볼 수 있었고 올라타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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