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궁은 2010년 오픈 이래 고객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으며 성장해 오고 있는 한정식 레스토랑이다.이천점에 시작해 광주점, 부평점, 송도점, 부천점, 하남점, 광교점, 마곡점 등 분점이 있다. 우리는 곤지암 리조트에 갔다가 거궁광주점에 들러 점심으로 이천쌀밥으로 지어진 거궁특선과 떡갈비 정식을 먹었다.
거궁은 농산물 브랜드 분야에서 9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한 ‘임금님표 이천쌀’을 사용한다. 또한, 신선한 농수산물을 매일 공수해 요리 재료로 사용하므로 믿고 먹을 수 있다.
거궁은 9가지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거궁특선(18,000), 연잎밥정식(22,000원), 떡갈비정식(22,000원), 떡갈비·황태구이정식 (27,000원), 전복장정식(27,000원), 행복한 정식 (35,000원), 소갈비구이정식(35,000원), 보리굴비정식(35,000원), 소중한정식(45,000원)이 그것이며, 특히 ‘소중한 정식’은 상견례 자리에 추천하는 메뉴이다.
모든 정식에는 이천쌀로 지은 돝솔밥, 야채샐러드, 다색밀전병, 궁중잡채, 해파리냉채, 통선탕수, 동파육식한방장육, 벌교꼬막무침, 된장찌개, 양념게장, 간장게장, 산채나물 등이 제공되며, 계절에 따라 음식이 바뀔 수도 있다. 해파리냉채, 궁중잡채, 양념게장, 간장게장 등의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 거의 무한리필인 셈이다.
거궁 광주점 내부모습. 식당 규모는 큰편이고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들로 만원이다.
메뉴판. 거궁특선(18,000), 연잎밥정식(22,000원), 떡갈비정식(22,000원), 떡갈비·황태구이정식 (27,000원), 전복장정식(27,000원), 행복한 정식 (35,000원), 소갈비구이정식(35,000원), 보리굴비정식(35,000원), 소중한정식(45,000원)이 있다. 우리는 테이블당 거궁특선 2인분과 떡갈비 정식 2인분을 주문했다.
아래사진은 거궁특선 2인분과 떡갈비정식 2인분 한상. 푸짐한 한상에 음식 맛도 깔끔하니 괜챦다. 특히 이천쌀로 지은 돝솔밥이 정말 밥맛이 좋다.
특이한 것은 해파리냉채, 궁중잡채, 양념게장, 간장게장 등의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 거의 무한리필인 셈이다. 가성비 갑이다.
"하얀이천쌀밥과 함께
푸짐한 한정식을 드시고 싶다면
거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