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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페] 울주군 언양 힐링하기 좋은 한옥카페《농도》(평점 4.9)

想像 2023. 3.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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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울주군 언양 힐링하기 좋은 한옥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명촌길천로 23, 언양 작천정 인근에 위치한 《농도》는 고즈넉하고 편한 분위기에 힐링하기 좋은 한옥카페이다. 카페이지만  언양불고기비빔밥 + 수제다과 + 백화차로 구성된 농도 정식으로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농도정식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와 한우암소를 사용해 맛도 가성비도 최고.

 

건물은 한옥과 함께 양식 건물 두채가 있는데 한옥은 농도정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고 양식건물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고즈늑한 분위기의 정원과 함께 등억못을 배경으로 영남 알프스의 영봉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경치 구경만 하는 것으로도 절로 필링이 된다. 봄꽃 들이 서서히 개화하고 있는 요즘 가볼만 정말 괜챦은 카페이다.

 

 

농도 입구의 모습. 솟을 대문이 먼저 방문객을 맞이한다. 참고로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솟을 대문을 지나면 정원이 나오고 오른편으로 멋진 한옷건물이 보인다

 

 

한옥건물 바로 앞은 등억못이라는 큰 저수지가 있어 풍광이 너무 아름답다.

등억못을 배경으로 영남 알프스의 영봉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 절로 필링이 된다

 

 

한옥 뒷편으로는 넓은 정원이 있고 등억못을 따라 야외에서 차를 마시면서 힐링하기 좋은 테이블들이 놓여 있다.

봄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면 차 한잔과 함께 힐링을 즐거보자 

 

 

한옥 건물 밖에는 툇마루도 있어 툇마루에 앉아 차를 마셔도 된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정감 가득한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내부가 매력적이다

 

 

한옥창살문 너머로는 등억못과 영남알프스의 영봉이 고즈넉하게 다가온다

 

 

한옥건물에서는 차만 마실 수도 있지만 농도정식세트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언양불고기비빔밥 + 수제다과 + 백화차 농도 정식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와 한우암소를 사용한다. 

14:00까지만 판매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품절 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15,000원이라니 가성비 최고이다.

 

 

언양불고기비빔밥으로 맛있는 식사를 한 후에는 

수제다과와 백화차로 입가심을 한다. 최고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영봉들을 보면서 고즈넉히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한옥건물말고는 모던한 분위기의 현대식 건물이 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왼편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주문하는 곳. 지하1층과 2층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실 수 있는 공간인데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힐링할 수가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디저류들

 

 

본인이 주문해 먹은 커피와 디저트

 

 

특히 요즘 같이 봄꽃이 개화할 쯔음 봄꽃 구경겸 가볼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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