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발스 스카이 카페&바
부산항과 부산 도심이 한눈에. 야경이 너무 멋진 루프탑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는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28층에 위치해 있는 루프탑 카페이다. 라발스 호텔은 부산항 및 부산시내에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로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도의 대표적인 호텔이다. 호텔 28층에 위치한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차한잔에 부산항 및 부산시내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있는 곳이다. 특히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카페 자체는 워낙 요즘 멋진 인테리어의 핫한 카페들이 많아 그냥 그럭저럭한 수준. 커피 값도 호텔내에 있어서 그런지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이곳을 찾게 되는 이유는 아름다운 뷰. 28층 카페에 앉아 차를 마셔도 통유리를 된 창을 통해 부산항 및 부산시내 풍경을 즐길 수 있지만 역시 제대로 멋진 뷰를 감상하려면 28층과 연결된 29층 루프탑에 올라가야 제 맛이다. 29층 루프탑에 올라가면 부산항 및 부산시내 풍경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특히 형형색색 불을 밝히고 있는 부산의 야경은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 부산 라발스호텔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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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스 호텔 카페 &바는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28층에 위치해 있다
아래사진은 라발스 호텔 모습
호텔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카페 내부는 상당히 넓고 탁트인 분위기이다
테이블은 대부분 창가쪽으로 배치되어
통유리로 된 창을 통해
부산항 및 부산시내 전망을
잘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름 감각적 디자인의 테이블과 소품들로
꾸며져 있지만 넓어서 그런지
확 와 닿지는 않는다
메뉴판.
커피 값은 호텔안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비싼 편이다.
그래고 경치값이라고 생각하고 패스
28층 카페의 뷰도 좋지만
연결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나오는 29층 루프탑이
역시 최고이다
루프탑에 오르면 부산항 및 부산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형형색색 빛으로 물든 부산의 야경은 환상적이다
남포동 일대 야경
영도다리, 보라색 빛깔 자갈치시장과 푸른색 용두산 부산타워도 보인다
롯데백화점 및 부산항 야경
부산대교 및 부산항 야경
부산항 대교 및 영도 일대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