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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랑이젤라떡 : 해운대 미포의 요즘 가장 핫한 아이스크림 가게 (평점 4.7)

想像 2022. 9. 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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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젤라떡
요즘 해운대에서 가장 핫한 아이스크림 가게 


 

요즘 해운대 미포쪽을 둘러보다 보면 가게 앞에 엄청 긴 대기줄이 늘 서 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는데 《호랑이젤라떡》이 그곳이다. 찹살떡안에 젤라또 아이크스림이 들어가 있는데 맛있고 특이하기도 해 부산 해운대의 핫플로 부상한 곳이다.

 

워낙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보니 1인 1개씩만 판매한다. 그리고 매장내 따로 먹는 장소(테이블)이 없어 매장밖에서 다들 젤라떡을 먹는다.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사는 즉시 먹어야 한다. 한여름엔 바로 녹으니. 한편  젤라떡은 떡판에 하나씩 얹어 주는데 먹기 좋고 쉽게 녹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 떡판은 그 자체로도 예뻐 가져가서 컵받침으로 써도 좋을 듯하다. 젤라떡 맛도 엄지척.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다. 맛은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가 영업시간이며 17:00~18:10은 브레이크 타임이라 판매를 하지 않는다. 이 시간에 가면 가개 앞에 대기줄이 없어 의아해 할 수 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그렇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호랑이젤라떡 마스코트
가게 내부 모습
메뉴판
젤라떡의 속이 되는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 아이스크림
젤라또 아이스크임을 찹살떡으로 얇게 싸서 젤라떡을 만들어 바로 준다
구운 피스타치오(4,500원)과 커피시나몬쿠키(4,000원)
해운대 (소금우유) (4,000원)와 유기농 제주말차(4,000원)
젤라떡을 떡판에 올려주는 것이 특이. 떡판은 반납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하면 집에 가져가도 된다
떡판에 얹어 주는 이유는 쉽게 녹지 말고 먹기 좋으라고 그런 듯
이렇게 얇은 찹살피 안에 젤라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맛은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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