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해외여행

또 분화한 가고시마(鹿兒島)현 사쿠라지마(櫻島) 화산의 평상시 모습

by 想像 2022. 7. 25.
반응형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鹿兒島)현 가고시마시의 섬 사쿠라지마(櫻島)에서 24일 오후 8시 5분께 화산이 분화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분화가 발생하면서 분출된 돌이 분화구에서 2.5㎞까지 날아갔다.

일본 기상청은 사쿠라지마에 '분화 경보'를 발령했다. 분화경계레벨은 기존 레벨3인 '입산 규제'에서 가장 높은 레벨5로 올렸다. 사쿠라지마에 레벨5가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사쿠라지마는 1914년 대분화로 58명이 숨진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이다.

 

출처 : NHK

예전에 규슈 남부 지역을 여행하면서 사쿠라지마(櫻島) 를 관광한 적이 있는데 그 때 모습 즉 분화하기 전 평상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 본다.

 

사쿠라지마(櫻島)는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시와 이렇게 마주 보고 있다.
가고시마에서 배를 타고 사쿠라지마(櫻島)에 들어 갈 수 있는데 화산섬이다 보니 도로나 가로에 잿가루가 많이 날렸다.
사쿠라지마(櫻島) 투어버스를 타면 이렇게 화산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갈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사쿠라지마(櫻島) 화산의 평상시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