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르(VIEUX PORT)
탁 트인 오션뷰 보며 즐기는 브런치 카페
분위기 ★★★★★ 음식맛 ★★★★☆ 가성비 ★★★☆☆
신상 기장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주 주말 '뷰포르(VIEUX PORT)'를 다녀왔다. 뷰포르는 부산 기장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에 자리하는데 1, 2, 3층은 뷰포르 베이커리, 14, 15층은 뷰포르 브런치카페이고 16층은 루프탑으로 이용되고 있다.
'뷰포르(VIEUX PORT)'의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오션뷰. 기장군 연화리 푸른 앞바다가 한눈에 들아온다. 맑은 날이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옺빛 바다가 어울러져 그야 말로 환상적인 뷰를 선사한다. 탁트인 오션뷰만으로도 절로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 보인다.
브런치는 깔끔하니 잘 나오는 편이나 요즘 핫한 브런치 카페가 많다 보니 아주 특색있지는 않다. 가성비도 그닥이다. 하지만 탁트인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브런치는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