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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대맛집] 오륜대의 오리고기 맛집《양지집》(평점 4.5)

想像 2021. 6.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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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집》은 아기자기한 마당과 깔끔한 한옥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오륜대 맛집이다. 개별룸으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식사하실 수 있다.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오리도리탕 등 오리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집으로 반찬들도 깔끔하니 잘 나오고 요리들도 맛깔스럽다.  바로 옆에는 회동수원지 산책로가 있어 회동수원지의 아름다운 호수풍경을 잠시나마 감사할 수 있다. 다만 단점은 도로 및 주차장이 좁아 주말에는 불편하다는 점. 그만큼 찾는 손님들이 많기 떄문이다. 따라서 주말에는 예약 필수, 특히 백숙을 드실 경우는 더 그렇다.

 

 

양지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6 · ★4.66 · 매일 11:00 - 21:00, NO BREAK TIME

m.place.naver.com

아기자기한 마당과 깔끔한 한옥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외관이 일단 눈에 뛴다.
  개별룸으로 되어있어 안심하고 식사하실 수 있다.
메뉴판. 오리불고기 한마리 38,000원 오리백숙 45,000원 오리도리탕 45,000원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
오리불고기 주문후 나온 밑반찬들. 굉장히 깔끔하니 잘 나온다. 맛도 아주 좋다.
목이버섯이 나오는데 특이하다. 초장에 찍어 먹으니 쫄깃한 식감이 아주 좋다.
우리는 오리불고기 1.5마리(58,000원), 해물부추파전(10,000원)을 주문해서 먹었다.
오리불고기 1.5마리. 불에 익히다가 같이 나온 부추와 버섯을 넣어 좀 더 익힌후 먹으면 되는데 양념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심심하지도 않고 딱 좋다.
해물부추파전(10,000원). 오징어, 홍합, 새무 등 해산물과 감자, 부추, 고추 등을 들어가 있다. 양도 많고 맛깔스럽다. 

식사를 마친후에는 바로 인근에 있는 회동수원지 산책로를 잠시나마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 조용한 회동수원지의 호수 풍경이 너무 선경이다.

 

양지집 바로 근처에 있는 회동수원지 산책로 (갈맷길의 일부) 너무 선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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