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미》는 료: 재료 료(料) 미: 맛있을 미(美)로 맛있는 재료들이 정해진 틀 없이 어우러져 맛있는 요리가 되기까지를 연구한다는 의미라 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지금은 울산 시티호텔, 부산 송정에 이어 해운대 해리단길에도 가게를 오픈한바질소바, 아부라소바, 후토마키 등 퓨전요리 맛집입니다.
일식 같으면서도 정통 일본 요리는 아닌 퓨전요리들을 선보이는데 독특한 재료들의 배합이지만 의외로 먹어보면 정말 맛있다라는 평가가 절로 나온게 되는 집입니다.
1차 방문
1차방문 때에는 3인세트 (55,000원)을 주문했는데 소바1+덮밥+후토마키10pcs+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수제 모듬 고로케(6,000원)까지 추가.
2차 방문
2차방문 때에는 2인세트 (40,000원)을 주문했는데 소바1+덮밥+후토마키5pcs+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퓨전음식이라고 다 맛있는 것 아니다. 하지만 일본요리를 근간으로 한 《료미》의 퓨전요리는 맛도 비주얼도 좋다. 특히 의외의 재료들을 조합해 만들어내는 맛들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지만 꽤 괜챦은 맛이다. 다만 중독성 있는 맛은 아니다.한번쯤 가볼만 한 레스토랑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