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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trauss II, 1825∼1899
Unter Donner und Blitz, Polka, Op.324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왈츠의 왕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왈츠곡을 작곡했다. 2/4박자의 빠른 템포의 춤곡인 폴카는 본래 보헤미아 지방의 민속 춤곡이었는데 19세기 중반부터 귀족의 살롱에서 주로 연주되었다. 《천둥과 번개》폴카는 제목 그대로 천둥과 번개를 폴카의 춤곡 리듬으로 묘사한 음악으로, 빠른 템포에 몇 번이고 치는 심벌즈의 소리와 큰북의 힘찬 울림은 천둥과 번개, 소나기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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