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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 드라마에서 첫 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한 이병헌과 김태희는 주어진 미션을 목숨걸고 수행해야 하는 첩보요원에게는 금기시된 사랑 때문에 많은 아픔을 겪고,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음모로 인해 서로 헤어지게 되는 슬픈 로맨스의 주인공이다.
백지영은 두 사람의 슬픈 로맨스를 책임질 곡 ‘잊지 말아요’로 한층 더 성숙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할 예정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엇갈리는 운명 때문에 가슴 아픈 연인인 이병헌, 김태희의 그리움을 멜로디로 표현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는 <아이리스>의 방영 이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 쥐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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