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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단길] 화이트 인테리어의 신상카페《더바리스트로(The Varistro)》(평점 4.5)

想像 2020. 9. 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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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고, 전주에는 객리단길이 있고, 부산 해운대에는 해리단길이 있다. 동해남부선이 다니던 구 해운대 역사 뒷편에 있는 우 1,2동의 주택들을 개조해서 만든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를 '해리단길' 이라고 부르는데 해운대의 '해'와 경리단길의 '리단길' 을 합성해서 해리단길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해리단길'은 현재도 진행형인데 《더바리스트로(The Varistro)》도 최근에 오픈한 얼마 안된 신상카페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인테리어로 엄청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며 테이블, 의자 등도 모던한 느낌. 그래서 커플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일 듯. 커피 맛고 괜챦은 편이더. 다만 디저트류는 그럭저럭.

 

 

네이버 지도

더바리스트로

map.naver.com

 

 

해리단길 《더바리스트로(The Varistro)》 모습
1층 내부 모습
1층 뒷편 옥외공간
2층 내부 모습
음료 메뉴판
같이 판매하는 디저트류
우리가 주문한 아포카토(8,000원)과 제주청귤스무디(7,000원)
아포카토(8,000원). 커피원액을 더블샷으로 준다.
색깔이 너무 예쁘다. 제주청귤스무디(7,000원). 너무 달지 않고 상큼한 것이 너무 맛있다. 추천하고픈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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