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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가격대비 별로였던 힐튼부산《다모임 (da MOIM) 뷔페》(평점 4.0)

想像 2020. 8. 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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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 부산의 《다모임 (da MOIM)》은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5개의 라이브 키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동서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5개의 라이브 스테이션과 오픈 키친을 통해 제공되는 최상의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그리고 부산의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다모임 뷔페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호텔 뷔페이다 보니 그랜드애플이나 카카오트리 같은 전문뷔체보다도 가격이 훨씬 비싸다. 참고로 '힐튼부산' 카톡플친을 추가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SSG.COM 등 인터넷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구입하면 훨씬 저렴한 (5~20% 할인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다. 

 

주중 아침: 45,000 원 (어린이 22,500 원)
주중 점심: 75,000 원 (어린이 37,500 원)
주중 저녁: 85,000 원 (어린이 42,500 원)

주말 아침: 45,000 원 (어린이 22,500 원)
토요일 점심: 85,000 원 (어린이 42,500 원)
버블리 선데이: 95,000원 (어린이 47,500원)
주말 저녁: 95,000 원 (어린이 47,500 원)

 

그러나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면 스테이크와 대게, 일부 해산물을 제외하고는 제 값내고 먹을 경우 가격대비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손이 가는 메뉴들도 적었다. 거기다 테이블과 5개의 라이브 스테이션간의 거리가 멀고 위치도 제가각이라 음식을 가져다 먹기도 불편했다.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은 커피와 차만 무료이고 쥬스는 유료라는 것. 그나마 위안인 것은 음식의 질이 호텔 뷔페 답게 괜챦다는 것.

 

 

네이버 지도

다모임

map.naver.com

 

 

다모임 뷔체 내부 모습. 굉장히 넓고 층고가 높아 딱 트인 느낌이 든다.
창쪽은 오션뷰. 정확히 말해 인피니티풀이 보인다.
물은 뉴질랜드산 수입생수를 제공한다
수프류
샐러드류
스테이크류
튀김류 
해산물류
스시류
생선회
딤섬
쌀국수, 탕수육 등 아시안 요리
한식요리
삼계탕
피자
디저트류
과일
커피와 차, 쥬스는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쥬스도 추가 요금을 받는다. 그외 와인이나 맥주를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별도 추가요금)
본인이 가져다 먹은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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