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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지노스뉴욕피자는 케이블 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도 등장해 화제가 됐다. 깐깐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인생피자’ 집이라고 한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당시 방송에서 “내가 피자를 먹고 싶어하는 건 처음”이라며 지노스뉴욕피자의 맛을 극찬했다.
지노스뉴욕피자의 간판 메뉴는 ‘브루클린스 베스트’(Brooklyn‘s Best)다. 미국산 밀가루로 뉴욕피자가 자랑하는 도우의 식감을 살렸다. 미국산 밀가루와 소금, 이스트를 정확한 비율로 섞은 도우를 24시간 숙성시키는 것이 이곳의 비결. 치즈를 먼저 넣고 토마토 소스를 올려 촉촉한 느낌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지노스뉴욕피자는 이 곳 사장님이 뉴욕 브로클린 인근의 죠스피자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에 오픈했다고 한다.
지노스 뉴욕피자(Gino's NY Pizza) 분점인 해운대점이 해운대 팔레드 시즈 1층에 있다.
지노스뉴욕피자의 간판 메뉴는 ‘브루클린스 베스트’(Brooklyn‘s Best)이지만 우리가 주문한 것은 Farmer's Market(R) 22,000원
피자와 함께 Gino's Sloppy Fries(8,000원)와 Honey Sriracha Wings(10,000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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