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매력이 담긴 천부적인 음성으로 되고 있는 아르헨티나 여성 재즈 싱어 카렌 수자의 화제작! 라디오헤드의 'Creep'을 특유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담아내었다.
■ 카렌 수자 (Karen Souza)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인 카렌 수자는 익명으로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였고, 이 노래가 일렉트로 컴필레이션인 [PACHA IBIZA] 시리즈와 프랑스 패션 TV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것을 게기로 화제의 싱어로 떠올랐다. 2006년 발표했던 재즈 어레인지의 80년대 록 커버 앨범 [JAZZ AND 80]에도 참여하여 특유의 매혹적인 가성을 선보인 것도 역시 화제가 되었다. 2009년에는 본격적인 재즈 싱어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자신의 쿼텟과 함께 한 브라질 투어를 실시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서 휘트니 휴스턴과 아레사 프랭클린 등의 작곡가였던 팸 올랜드에게 작곡, 작사에 대해서도 배운다. 자신의 솔로 활동 이외에 THE COOL TRAIN QUARTET의 리드 싱어로도 맹활약 중이다.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very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na have control
i wanna perfect body
i wann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