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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카페거리는 도심 하천인 온천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면서 2011년부터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 40여 개의 크고 작은 카페와 커피숍이 성업 중이다.
지금도 10여 곳에서 기존 주택이나 상가를 개량해 카페로 바꾸는 공사가 한창이다. 《갤러리카페나나》도 최근에 오픈한 신상 카페이다.
《갤러리카페나나》는 3층짜리 건물로 1층에는 주문대와 몇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고 2,3층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옥상에는 온천천 카페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이 있다. 카페 내부 이곳저곳에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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