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해운대의 봄을 전해드려요!!!

想像 2020. 4.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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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하면 '여름','해수욕장'을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딱 이 맘때가 아직 해운대를 찾기에 좋은 듯하다. 날씨도 화창하고 공기도 너무나 깨끗하고 바다 색깔도 투명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적어 조용히 필링을 즐기기에 좋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 19때문에 거니는 사람이 없어 백사장은 드넓어 보였고, 호안 도로도 간혹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을 하는 사람만 지나갈 뿐 썰렁한 모습이었다.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상가도 손님이 줄어 휴업하거나 일부 문을 연 곳도 이용객은 적었다. 

 

그럼에도 봄을 맞이한 해운대와 동백섬의 모습은 본인이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하다. 동백섬과 해운대 백사장을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을 여러분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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