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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보리수나무 줄기에 둘어싸인 신비로운 사원 《왓 방쿵(Wat Bang Kung)》

想像 2020. 3.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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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방쿵(Wat Bang Kung)》은 보리수나무 줄기에 둘어싸인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원으로 아유타야 시대때 당시 버마의 침공을 막기 위해 사원 주변에 군대가 주둔했었는데, 버마에 패한 후 사원은 폐허가 되었다가 200년후에 재건되었다.

 

당시 그 폐허속에 보리수에 의해 지탱한 본당이 보존되어 태국인들에게 신성시되는 사원으로 유명하다. 보리수나무의 줄기와 뿌리가 건물을 칭칭 감고 있는 모습이 신비롭다. 건물 내부의 불상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붙인 금박지로 황금색을 띠고 있다. 금박을 붙이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소문 때문이다. 

 

왓 방쿵 사원옆에는 무에타이 공원이 같이 조성되어 있다. 

보리수나무의 줄기와 뿌리가 건물을 칭칭 감고 있는 왓 방쿵(Wat Bang Kung) 모습  
사원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사원 크기가 매우 작다.
사원 주변은 무에타이 병사(모형)가 지키고 있다
사원내부 불상
왓 방쿵(Wat Bang Kung) 옆에는 태국 전통 무예인 무에타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왓 방쿵에서 또 특이한 것은 사원주변에 닭 조각품들이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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