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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동양의 베르샤유 궁전이라고도 불리는《아난다 사마콤 궁전》

想像 2020. 3.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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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 사마콤 궁전》는 태국 짜끄리 왕조의 다섯 번째 군주 라마 5세때 건설하기 시작해 라마 6세 때인 1925년에 완공됐다. 태국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라마 5세 출라롱콘대왕 시절 영빈관으로 사용되었으며, 태국에서 가장 큰 궁전으로 대리석을 이용해 건물을 만들고 지붕에 돔을 얹은 전형적인 이태리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건물로 동양의 베르샤유 궁전이라고도 불란다. 대리석은 모두 이태리에서 수입했다. 현재는 무기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어 내부 관람은 어렵다.

 

아난다 사마콤 궁전앞에는 라마 5세 동상이 서 있다. 라마 5세는 태국의 근대화에 큰 공헌을 한 왕으로, 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받는다. 아난다 사마콤 궁전과 라마 5세 동상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다.

 

아난다 사마콤 궁전
아난다 사마콤 궁전과 라마 5세 동상
라마 5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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