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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나무들로만 이루어진 공원《그린파크》

想像 2019. 11.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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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Green Park역에서 내려 버킹검 궁전으로 가려면 지나게 되는 공원이다. 버킹엄 궁전과 Constitution Hill을 사이에 두고 있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와는 The Mall을 사이에 두고 있다. 

 

과거에 그린파크는 헨리 8세의 사냥터로 이용되던 곳이다. 1660년대에 찰스 2세에 의해 공원으로 바뀌었다. 공원의 ‘그린파크'는 나무들로만 이루어진 공원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날씨가 좋을 때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중간중간 간이 의자가 놓여 있다.

버킹검 궁전을 생각하고 가다가 울창한 숲을 보고 이게 뭐지? 하게 되는 곳이다. 특히 그린 파크의 가을 풍경은 너무나 매혹적이다.

 

그린 파크의 정문

 

너무나 멋진 그린파크의 울창한 숲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었던 그린 파크의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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