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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특색있는 디자인에 심플하면서 예쁜 시계《폴 스미스 BR4-047-51》(평점4.5)

想像 2019. 10. 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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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스 시계는 잘 나가는 시계 브랜드는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명품시계라 불리는  브랜드들도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에 자신들 패턴만 더해 만드는 시계가 대다수인 상황에서 폴스미스는 브랜드 만큼이나 유니크한 모델들을 잘 뽑아내서 해당 가격대에서는 좋은 선택 중 하나라고 본다.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있는 모델보다 독창적인 디자인이 많고, 제조사도 시티즌에서 제조했으니 시계로서의 품질도 믿을 만 하다.

 

이번에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서 예전부터 눈여겨 봐온 《폴 스미스  BR4-047-51》을 구입했다. 시티즌과 디젤 브랜드의 시계를 보유하고 있지만 또 다른 디자인의 시계를 하나 더 차고 싶어 구입하였다. 그래서 기존 일반적인 명품 시계 디자인인 시티즌과 화려하고 스포티한 디젤과는 다른 심플하면서도 앙증맞은 디자인의 시계를 하나 더 차고 싶어 고른 것이  《폴 스미스  BR4-047-51》이다

 

폴 스미스가 패션 브랜드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느낌은 정장에 매치할 수 있는 드레스 위치. 드레스 셔츠의 소매 아래로 쉽게 들어가야 하므로 다른 시계들에 비해 다이얼의 크기가 작고 케이스의 두께가 얇다. 보통 드레스 워치 스트랩은 가죽 스트랩이 많은데 이 시계는 메탈을 적용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분들이 패션 액서서리로 차면 좋을 듯하다. 실제 차보니 앙증맞고 예쁘다. 다만 시침 색깔이 튀지 않아 불빛에 반사뒤거나 하면 잘 안보인다는 것이 단점^^

 

폴 스미스  BR4-047-51
폴 스미스  BR4-047-51 실제 착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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