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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여행] 말레이시아 독립을 선포한 상징적 장소 《메르데카 광장》

想像 2019. 7.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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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어로 ‘자유’를 뜻하는 ‘메르데카(Merdeka)’. 1957년 8월 3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이 선포된 곳으로, 국경일 제전, 크리켓 경기 등 나라의 주요 기념행사가 종종 열리고 있다. 광장 중앙에 100m 높이의 게양대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한 나라의 독립을 선포한 상징적인 장소인 만큼 쿠알라룸푸르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 


많은 여행자들이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관광 일번지이기도 하며 광장 맞은편에는 야경이 아름다운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이고 주변에 시티 갤러리와 국립섬유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메르데카광장의 모습
아름다운 건출물,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야경
국립 섬유박물관
KL 시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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