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Butterfly on Prat Hotel)》은 침사추이지역에 있는 부티크호텔이다. 호텔 자체는 크기가 작으나 방 크기는 침사추이지역에 위치한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불편할 정도로 작지 않았다. 객실은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공기청정기와 빨래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해 주는 제습기 등도 구비되어 있었다. 호텔은 무료 인터넷을 구비하고 있으며, 투숙객을 위해 휴대용 4G Wi-Fi 기기를 제공한다. 욕실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고 전기 플러그 어답터도 비치되어 있다.
호텔 위치도 침사추이 MTR역에서 7분거리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1881 헤리티지, 네이던 로드, 넛츠포드 테라스, 침사추이 해변산책로, 스타페리, 시계탑 등의 관광명소까지는 택시로는 10분이내 거리이며 걸어서도 갈만한 거리에 있다. 호텔에서 조그만 나오면 공항가는 A21 정류장이 있으며 몽콕시장까지는 침사추이 MTR역에서 지하철로 3정거장 거리. 여행하기 정말 편리한 위치이다. 다만 호텔이 좁은 뒷골목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구글지도로 찾아 갈 때 조금 찾기가 힘들었다.
주변에 편의점, 레스토랑, 카페 등도 많아 매우 편리하고 맛집들도 많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제니쿠키 가게도 근처에 있다.직원들도 친절했다.
그런데 《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Butterfly on Prat Hotel)》호텔은 가격이 시점에 따라 변동폭이 엄청 센 편이다. 20만원미만대라면 괜챦은 호텔이지만 20만원이상을 주고 묵기에는 조금 애매한 호텔이다. 무엇보다 호텔 룸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 커플들이 묵기에 딱 좋은 호텔이란 생각이 든다.
호텔 입구 및 로비
로비의 무료 컴퓨터
디럭스 룸
침대, 침구는 푹신하고 쾌적했다
장미꽃모양 쿠션, 나비 핀, 침대 조명 등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다
TV, 테이블 및 쇼파
빨래 등이 잘 마르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춘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도 있다
커피포트와 함께 커피,차
무료생수 2병이 무료로 제공
욕실도 개끗하고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었다
어매니티도 잘 구비되어 있고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다
《버터플라이 온 프랫 호텔》은 부티크 호텔답게 룸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고 침사추이지역에 있음에도 방크기가 그리 작지 않다. 침사추이 지역 관광을 하기에 위치도 아주 좋다. 직원들도 친절한 편이다. 특히 커플끼리 관광왔을 때 묵으면 정말 좋을 듯하다. 그래서 나의 평점은 4.0/5.0(★★★★)이다. 하지만 럭셔리한 호텔은 아니다. 예약시 20만원대 미만의 가격이라면 묵을 만 하지만 20만원대 이상 가격이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