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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언양 닭칼국수 센텀점 : 삼계탕 같은 9000원 닭칼국수 맛집 (평점 4.8)

想像 2025. 1.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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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닭칼국수'는 닭 반 마리가 들어간 삼계탕 같은 닭칼국수로 유명한 프랜차이즈이다. 오랜 시간 끓인 닭 육수에 들깻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기본 언양식칼국수와 닭곰탕도 준비되어 있다. 닭칼국수에는  매장에서 직접 담근 매콤한 김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최고이다.

 

해운대구 센텀시티에도 '언양 닭칼국수 센텀점'이 있는데 닭 반 마리가 들어간  닭칼국수가 9,000원이어서 직장인들에게 엄청 인기있다. 늘 손님들로 만원. 

 

 

 

위치

'언양 닭칼국수 센텀점'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99 벽산E센텀클래스원 113호에 위치해 있다. 

 

 

 

내부

외관과는 달리 안으로 들어가면 매장이 쾌 큰편이다. 그러나 식사시간대에는 늘 손님들로 만원. 

 

 

 

메뉴 

​대표메뉴는 닭 반 마리가 들어간 삼계탕 같은 닭칼국수. 그런데 닭 반 마리가 들어가 있는데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9,000원이라는 가격이 놀랍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은 것 같다.  기본 언양식칼국수(7,500원)와 닭곰탕(9,000원), 쫄깃만두(5,5000원)도 준비되어 있다.

 

 

 

밑반찬

주문을 하면 밑반찬이 나오는데 밑반찬은 김치와 단무지 2개이다. 그런데 이 집의 매콤한 김치가 정말 맛있다. 조금 맵기는 하지만 닭칼국수와 찰떡 궁합이다. 밑반찬은 다 먹으면 셀프코너에서 더 갖다 먹으면 된다.

 

 

 

닭칼국수 (9,000원)

마침내 나온 달칼국수. 9천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할 정도 커다란 닭반마리가 들어가 있는게 우선 눈을 사로 잡는다. 끓인 닭 육수에 들깻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묵직한 국물도 정말 일품이다. 양이 많아 한끼 식사로 이만한게 없다. 면도 자가제면에 저온숙성을 해서 그런지 쫄깃하면서도 맛있다.

 

 

 

"언양 닭칼국수 센텀점은
9,000원에 
닭반마리가 들어간 칼국수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집이다.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정말 추천하고픈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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