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마하랏(Tha Maharaj)는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쇼핑 센터. 왕궁 및 왓 프라 깨오(에메랄드 사원)를 관광하기 위해 수상버스를 타면 타 마하랏(Tha Maharaj) 선착장에 내리게 되는데 선착장 바로 앞에에 타 마하랏(Tha Maharaj)가 있다.
강을 바라보고 있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어 저렴한 가격에 강변을 즐길 수 있다. 주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인증샷 찍기도 좋게 되어 있다.
'스타벅스 탓 마하랏'도 바로 강변에 위치해 있어 짜오프라야강 리버뷰를 바라보면서 잠시 커피한잔을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너무 좋다. 다만 스타벅스 프랜차이즈 매장이라 커피값이 비싼 편이고 매장내 분위기는 강 평범하다. 와이파이 서비스도 불편하다.
수상버스를 타면 내리게 되는 타 마하랏(Tha Maharaj) 선착장. 여기서 왕궁 및 왓 프라 깨오(에메랄드 사원)까지는 도보로 10분이내.
타 마하랏(Tha Maharaj) 쇼핑센터는 주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 좋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차오프라야 강의 파노라마뷰를 볼 수도 있다.
타 마하랏(Tha Maharaj) 쇼핑센터내에 있는 '스타벅스 탓 마하랏'. 매장 내부는 그냥 평범하다. 다만 창가 좌석에 앉으면 짜오프라야강 리버뷰를 볼 수 있다.
'스타벅스 탓 마하랏'의 가장 큰 매력은 짜오프라야강 리버뷰. 리버뷰를 제대로 즐기려면 옥외 테라스에 있는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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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스타벅스 커피 가격은 한국보다도 더 비싸다. 아메리카노 커피 톨사이즈가 120바트(5,000원). 우리나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톨 사이즈가 4,500원보다 500원이나 더 비싸다. 태국 물가 감안하면 엄청 비싼 커피를 먹는 셈. 그래서 베트남이든 태국이든 여행중 스타벅스는 가급적 이용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