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고 사용하는 남성화장품 브랜드는 프리메라와 랩시리즈, 비오템옴므이다. 프리메라도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와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 두가지 종류가 있다.
사용감으로 구분하면 프리메라 맨 인터핑크와 랩시리즈 좀 더 라이트하고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와 비오템옴므가 좀 더 무거운 느낌이다.
프리메라 맨 인터핑크와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는 순하기는 하나 면도를 지주하는 남성의 경우 애프터쉐이브 제품의 프레쉬함을 느끼기엔 부족하다. 랩시리즈나 비오템옴므가 애프터쉐이브 제품으로 더 적합한 것 같다.
연령대로 보면 개인적 의견이지만 프리메라 맨 인터핑크와 랩시리즈는 20-30대에 적합한 것 같고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와 비오템옴므가 40-50대에 적합한 것 같다.
가격은 프리메라<랩시리즈<비오템옴므 순으로 비싼 편이다. 특히 비오템옴므는 스킨 로션으로는 고가에 속한다.
그래서 본인의 경우 구입처가 다른데 프리메라 맨 인더핑크와 프리메라 맨 오가니언스는 국내 인터넷 쇼핑몰 (네이버나 11번가 등)에서 사는게 훨씬 저렴하다. 반면 랩시리즈나 비오템옴므는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다. 대부분 잘 사면 정가의 50%이하로 살 수 있다. 늘 싸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쌀 때 미리 사 쟁겨놓고 쓰는 편이다.
이들 4개 제품을 사용해 느낌을 말씀드리면 사용후 피부개선감은 오십보 백보인 듯하다. 비오템 옴므가 약간 더 효과가 있는 듯하지만 가격이 비싸 가성비를 따지자면 꼭 정답은 아닌 듯하다. 오히려 어떤 제품이 되었든 꾸준히 바르고 피부관리를 하는게 더 중요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