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는 인순이가 1983년에 발표한 댄스곡입니다. 김정택이 작사, 작곡했으며, 이 노래는 인순이를 단번에 히트 가수로 올려주었습니다. 이 노래는 아직도 노래방에서 애창되고 있으며, 리메이크도 적잖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제로 시위에서 개사해 부르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 노래는 이별한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가사는 "밤이면 밤마다 / 네가 그리워 / 내 가슴은 외롭고 / 눈물만 흐르네"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인순이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 퍼포먼스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밤이면 밤마다"는 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인순이의 대표곡이자, 한국 가요계의 고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니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 불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엉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yeah~yeah~yeah~yeah~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니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 불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내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 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엉청 밝은 달도 내 맘을 모를거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yeah~yeah~yeah~yeah~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니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 불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거 같아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알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