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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시티맛집] 100% 자연산 참가자미 횟집《감포참가자미 해운대점》(평점 4.5)

想像 2022. 5.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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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참가자미 해운대점

100% 자연산 참가자미 요리 맛집

분위기 ★★★★★  맛 ★★★★★  가성비 ★★★★☆


 

감포참가자미 본점은  조방앞에 있는데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맛집이다. 해운대 마린시티에도 분점이 있는데 새파란 동해의 수심 200m 깊은 바다에서 건져올린 참가자미의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참가자미는 깊은 바다에 살기 때문에 참가자미는 양식이 없고 오로지 자연산뿐이다. 또한 수족관에 넣어 놓으면 3일밖에 살지 못하며, 8~9도의 차가운 물 온도를 맞춰주어야 하기 때문에 참가자미를 만지면 손이 다소 시릴 정도라고 하니. 참 까다로운 참가자미다.

이 집 참가지미회는 얼음 위에 대나무 깔개가 놓였고 그 위에 다시 길게 썬 참가자미회가 올려진다. 뼈째썰기, 이른바 '세꼬시'의 방식이란다. 

참가자미 물회는 감칠맛이 깊었다. 고추 무 당근 오이 깻잎 파 등의 채소 10여 가지와 어우러진 참가자미회가 그저그만으로 시원하고 알알해 자꾸 숟가락과 젓가락을 드나들게 했다. 알고보니 물회라고 그냥 물을 넣은 게 아니라 4가지 재료를 섞은 이집 비법 육수를 넣었단다. 참가지미 미역국은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속풀이에 좋은 시원한 맛이다.   

메뉴는 참가자미회(9만~22만원), 참가자미 회정식·물회(2만원), 참가자미 미역국(18,000원) 등. 가격은 자연산 참가자미를 사용해서 그런지 상당히 비싼 편이다. 

 

 

감포참가자미 해운대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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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참가자미 해운대점
가게 내부는 깔끔한 분위기이다
명예는 유명인사 및 연예인들의 사인들이 빼곳이 전시되어 있어 맛집임을 확인시켜 준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들이 간단히 나오고
매운탕을 끊어 준다
참가지미물회 . 회 양도 많은 편이고 배와 야채도 푸짐.
먼저 물회를 젖가락으로 비빈후 조금 맛을 보다가 육수를 넣어 물회처럼 먹으면 된다. 참가자미 세꼬시가 씹히는 식감이 있고 고소하다
살이 통통한 참가자미를 넣고 끓인 참가자미 미역국(18,000원). 국물이 구수하고 시원한 것이 너무 좋다. 참가자미도 살이 많아 발라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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