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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페]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 할 브런치 카페《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평점 5.0)

想像 2022. 4.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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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

주변 경치도 좋고 가게도 예쁘고 브런치도 맛났던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제주신화월드 신화관에서 1박하면서 조식을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 획일적이고 비싼 호텔 조식뷔페보다는 산방산가기전에 현지 좋은 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를 먹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서 검색을 하다 발견한 카페가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이다.

 

네이버에서 바로 예약이 가능해 미리 10:30분 예약을 하고 찾아갔는데 카페가 아기자기하게 너무 예쁘고 브런치도 너무 맛있고 플레이팅도 최고였다. 다시 제주도를 간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이다.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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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스텔 베이커리앤브런치 모습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면 이렇게 예쁜 정원이 나오고 동화속에 나올 법한 예쁜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정원에는 예쁜 본꽃들이 피어나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카페앞 돌담도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전원의 정취를 한가득 느낄 수 있다.

카페 내부는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핑크빛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조용하니 식사하기 너무 좋다.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창밖으로는 제주도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카페 입구는 자그마한 발코니와 한께 예쁜 봄꽃 화분들이 놓여져 있어 손님들 반갑게 맞이 해준다.
우리의 브런치 메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인헬(17,000원)과 함께 루꼴라피자(11,000원) 그리고 아메리카노(4,000원)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인헬(17,000원). 같이 나온 빵에다 얹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다.
에그인헬은 이 집만의 특제 토마토 소스베이스에 소시지, 새우, 계란 등이 들어가 있는데 맛있다. 바게트 빵도 바삭바삭한 것이 너무 맛있어 리필을 해 먹었다. 1회 리필은 공짜^^
루꼴라피자(11,000원)도 흠 잡을 데 없이 맛있었다, 특히 이 집은 빵을 잘 하는 듯하다. 피자도우가 정말 바삭하니 맛있다. 그리고 토핑된 야채들도 신선하고 좋았다.
카페 근처 노을 해안로의 아름다운 제주 풍경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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