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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별에 대해 많이 노래했던 음색여신 ‘케이시 (Kassy)’가 6개월만에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세레나데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신곡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는 30~40대에게는 학창시절의 향수를, 10~20대에게는 뉴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2000년대 미디엄 템포 감성을 재현했다.
작곡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사에는 언제나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를 쓰는 ‘케이시 (Kassy)’가, 편곡에는 작곡가 ‘조영수’와 ‘한길’이 참여해 올 봄 최고의 세레나데가 완성됐다.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줄게 눈부시게 빛나 모든 날들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어떤 날은 좋고 어떤 날은 또 그저 그래 변덕이 심한 나에게 모든 걸 맞춰준 너 um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줘서 그래서 나도 아낌없이 너를 사랑하나 봐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줄게 눈부시게 빛나 모든 날들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너무 행복해서 가끔은 불안하기도 해 다 사라질까 겁이 나 다시 혼자될까 봐 um 그럴 때마다 꼭 안아주던 너 눈물이 났어 네가 주는 마음이 고마워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줄게 눈부시게 빛나 모든 날들이 세상 모두가 변한다 해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작은 어둠도 오지 못하게 내가 함께 해줄게 지금처럼 my love 영원히 너의 편이 되어줄게 내가 지켜줄 단 한 사람 소중한 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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