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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Kassy)가 들려주는 짝사랑의 애절함.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심을 담은 가사로 마음을 울리는 ‘케이시 (Kassy)’가 작사에 참여한 올겨울 최고의 짝사랑 테마송이다.
'비밀:리에'는 말하고 싶은, 말하지 못했던 짝사랑을 뮤지션의 '아뜰리에'에서 '비밀'리에 고백하는 커뮤니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비밀리에 bimil:ier‘를 통해 공개된 음악 웹 예능과 시청자들이 전해준 사랑 이야기가 케이시 (Kassy)의 노래 가사가 되어 음원 발매로 이어진다.
어느 순간부터 네 행동 하나에도 내 기분이 달라지곤 해 내겐 소중한 이 마음이 별게 아닐까 봐서 혼자 자꾸 숨기게 돼요 서로가 서롤 알아보고 같은 맘을 갖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이 봄일 수는 없겠지만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그날을 꿈꿔요 함께할 그날을 작은 우연에도 의미를 담아 넣고 나 혼자 사랑을 연습하곤 해 네게 유일한 그 사람이 내가 될 수 있을까 수백 번 내 맘 다잡아요 서로가 서롤 알아보고 같은 맘을 갖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매일이 봄일 수는 없겠지만 오늘도 난 봄을 기다려 그날을 꿈꿔요 함께할 그날을 그대도 내 맘과 같기를 혼자서 끝나버릴 사랑인데 헛된 꿈을 꾸는 걸까 봐 자꾸 겁이 나요 커지는 내 맘이 언젠가는 봄이 오겠죠 그날만을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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