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영화《라라랜드》중 "Ryan Gosling & Emma Stone - A Lovely Night"

想像 2023. 2. 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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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이미 놀라운 흥행 성적을 이끌어냈던 2014년의 [위플래쉬]로 주목 받았던 데미안 차젤레 감독의 신작으로 이미 베니스 국제영화제,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유수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개봉 전부터 그 진가를 확실히 인정 받은 [라라랜드].

 

이번 [라라랜드]의 OST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엠마 스톤(Emma Stone)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담겨 있는 것뿐 아니라 감수성으로 세계를 사로 잡은 존 레전드(John Legend) 또한 참여하여 재즈와 뮤지컬, 팝적인 요소가 고루 담겨 영화의 감동을 다시 끔 선사하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이 영화로 엠마 스톤은 에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로스앤젤레스 필름 크리틱 협회에서 ‘최우수 뮤직/스코어’상을 수상하였다. 

 

 

The sun is nearly gone
No lights are turning on
A silver shine that
stretches to the sea

We stumble on a view
That's tailor made for two
What a shame those
two are you and me
Some other girl and guy
Would love the swirling sky
But there's only you and I
And we've got, no shot
This could never be
You're not the type for me

Really?

And there's not a spark
in sight
What a, a waste
of a lovely night

You say there's nothing here
Well let's make
something clear
I think I'll be the one
to make that call

But you'll call

I know you looked so cute
In your polyester suit

It's wool

You're right I'd never
fall for you at all
And maybe this appeals
To someone not in heels
Or to any girl who feels
There's some chance
For romance
But, I'm frankly
feeling nothing

Is that so?

Or it could be less
than nothing

Good to know
So you agree?

That's right

What a waste of a love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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