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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col Paganini 1782∼1840
Moto perpetuo, Op. 11, MS 72
무궁동(Moto Perpetuo) : 기악곡의 한 형식. 모토페르페투오(Moto Perpetuo) 또는 상동곡(常動曲) 무궁동(無窮動)이라고도 한다. 32분음표·16분음표·8분음표와 같은 짧은음표의 움직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연주되는 것이 특징이다. N. 파가니니·K.M. 베버 등이 처음으로 이 명칭을 사용하였고, 파가니니의 《무궁동》, J.L.F. 멘델스존의 피아노곡, F.F. 쇼팽의 연습곡, 베버의 피아노소나타 등에서 그 예를 볼수있다. 특히 파가니니의 '무궁동'은 1초에 11개의 음표를 연주해야하는 초인적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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